[KJtimes=장우호 기자]청정원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튀김 편의식 ‘리얼불맛’과 ‘렌지로튀기자’제품군에서 신제품을 각각 2종 출시해 화제다. 30일 청정원에 따르면 리얼불맛 석쇠한판 2종은 지역별 유명 먹거리인 울산 언양식 불고기와 경북 청송식 닭불고기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화 했다. 언양식 불고기는 국산 돼지고기에 청정원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장과 배 퓨레 등을 넣었고, 청송식 매콜닭불고기는 국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조합해 매콤한 화로구이소스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불에 굽고 소스 코팅을 한 후 한번 더 구워내 향으로 불맛을 낸 제품과 달리 제대로 된 직화구이의 풍미를 살렸다. 치킨강정렌지로튀기자 2종은 조리가 번거로운 양념튀김 요리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소스코팅 방식으로 만들어 레인지로 조리해도 눅눅하지 않고 윤기가 사라지지 않는다. 스파이시 치킨강정은 닭가슴살로 만든 강정에 매콤달콤한 소스로 튀김옷을 코팅해 별도의 소스가 없이도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 칠리새우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새우를 골라 스위트칠리소스로 튀김옷을 코팅해 맛을 냈다. 이제중 청정원 마케팅실 차
[KJtimes=장우호 기자]부영그룹이전북에서 주택보급률이 가장 낮은 무주군에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영그룹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80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주 읍내리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지하 1층, 지상 15개층2개동으로, 전용면적 73㎡ 30세대, 84㎡ 150세대등 총 180세대로 구성됐다. 부영그룹은 최근 무주군에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선시공 후분양으로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사랑으로’ 아파트는 초ㆍ중ㆍ고교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무주군청, 무주교육지원청, 전주지방법원무주군법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등 공공기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무주IC를 통해 대진고속도로와 연결되고, 국도 등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교통요지라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청약 일정은 7월 4일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5일 일반공급 1순위, 6일 일반공급 2순위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은 2016년 8월이다. 공급가격은 73
[KJtimes=장우호 기자]흥국생명이출생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45세 이후부터 연금을수령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자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반영한 ‘우리아이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 나눠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것이 가능하다.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를 1개 이상의 펀드에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한다는 것. 또 보험 연도 기준 연 12회까지 투자 성향에 따른 펀드 종류 및펀드 편입비율을 펀드변경 수수료 없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자녀가 20세가 되면, 이미납입한 보험료의 15%를 투자수익에 관계 없이 4년 동안총 60%를 교육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학 등록금과 결혼자금 등 긴급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중도인출 기능을 추가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팀장은 “자녀를 위한 연금으로 긴 기간을가져가면서 교육비 등의 목적자금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처
[KJtimes=장우호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브로우 토탈 솔루션 ‘브로우컬렉션’(Brow Collection)을 출시한다. 페네피트는 29일 9가지카테고리 45개 제품으로 구성돼 숱이 없거나 빈약한 눈썹, 정돈되지않은 눈썹 등 그동안 많은 여성들이 겪어온 다양한 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브로우 컬렉션을 오는 30일내놓는다고 전했다. 하이 포뮬러와 맞춤형 어플리케이터, 완벽한 컬러로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 브로우!’는 선명한눈썹을 위한 브로우 젤 크림이다. 크리미한 젤이 모양을 잡아주고 채워 또렷하고 선명한 눈썹을 연출할수 있다.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오랜 시간 눈썹을 유지해준다.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은 쉽고 간편하게 눈썹 모양을 잡아준다. 미끄러지듯 발리는 부드러운 표뮬러가 눈썹 위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않는다. 줄리벨 베네피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베네피트는 3년 전 대담하게 아이브로우 미션을 시작했고 브로우 컬렉션이 그 결과물”이라며 “눈썹 전문가 베네피트가 마침내 모든 여성의 아이브로우 고민을 마법처럼 해결해줄 컬렉션을 출시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올해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서울ㆍ수도권이 높은 반면 지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KB국민은행이 6월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ㆍ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 상승해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1.13% 상승하며 전국 평균 상승률의 3배가량 웃돌았고, 수도권도 0.79%상승하며 전국 평균 대비 2배 높았다. 강남지역은 강남구(1.38%), 서초구(1.38%), 송파구(1.32%)의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주도했고, 강북지역은 마포구(1.90%), 서대문구(1.50%) 동대문구(1.30%)에서 상승률이 높았다. 경기지역은 과천(2.18%), 의왕(1.53%),양주(1.43%)에서 경기지역 평균 상승률(0.55%)을크게 웃돌았다. 지방 5개 광역시의 경우 지역별 차별화로 나타났다. 부산(1.19%), 울산(0.94%),광주(0.01%)는 상승세, 대구(-1.70%), 대전(-0.03%)은 하락세로 5개 광역시 평균 상승률은 수도권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0.07% 상승에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6월 ‘KB부동산전망지수’는 전국
[KJtimes=장우호 기자]㈜하림이중국 최대 유통그룹 쑤닝을 통해 중국에 삼계탕을 수출한다. 하림은 29일 삼계탕 첫 수출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4년 미국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한식 세계화의 양대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 쑤닝의 주문을 받아 첫 선적한 하림 삼계탕은 중국에 도착하는 즉시 검역절차를 거쳐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하림은 이번 협약으로 자사의 삼계탕을 중국 상해, 북경, 광주, 심천 등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온ㆍ오프라인매장을 통해 동시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쑤닝과의 파트너쉽으로 중국 내 삼계탕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하림은 기대하고 있다. 삼계탕은 유커에게 인기가 높고, 한국 드라마 영향으로 본토 중국인들에게도생소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하림이 만들고 세계인이함께 한다’는 한식 세계화의 사명감으로 위생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13억 중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하림 삼계탕을 올리는 것은 가장한국적인 맛으로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K-Food의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지원하고 있는 벤처업체 2곳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World Congress) 상하이 2016(이하‘MWC상하이’)’ 전시 첫날부터 큰 성과를 냈다. SK텔레콤은 29일 육성벤처‘와이젯’과 ‘이지벨’이 중국의 2위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으로부터 각각 9억원 규모(500만 RBM)의투자를 유치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이 공동 지원하는 벤처육성 프로그램 ‘드림벤처스타’ 2기 소속으로, 지난해 9월 선발된 이래 10개월간 SK텔레콤과 대전센터의 창업 지원을 받아 보유 기술 사업화에 성공했다. SK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은 지난해11월 상하이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양국 벤처기업의 공동 육성에 합의한 바 있다. 이후 SK텔레콤은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벤처업체들을 지속적으로 차이나유니콤에 추천해왔다. SK텔레콤 김정수 CEI기획실장은 “이지벨과 와이젯이 차이나 유니콤과 투자 협약을 맺은 것은 SK텔레콤육성벤처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글로벌 사업자에게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벤처업체들을 적극
[KJtimes=장우호 기자]우리은행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으로 스타트업 기업 ㈜피플카쉐어링에 투자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투자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대중에 의해 사업성을 검증 받으면, 우리은행에서 추가 투자 및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플카쉐어링은 지난 5월 83%의 모집률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해 우리은행으로부터 1억1000만원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는 재무정보와 담보가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해 이뤄졌다. 크라우드펀딩의 특징인 ‘대중참여를 통한 분산투자’와 ‘집단지성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방식을 적용한 것.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MOU을 맺었다.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선별된 기업에 투자, 멘토링을 제공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은 유망스타트업 성장에 따른 투자수익 외에도 스타트업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로 은행
[KJtimes=장우호 기자] 에이텐코리아가 비정형 레이아웃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PC기반 비디오 월 플레이어 ‘VS1912’를 출시한다. 28일 에이텐코리아에 따르면 VS1912는 비디오 분배기, 플레이어, 비디오 월 솔루션 기능이 탑재된 3in1 제품으로, 12개의 Display Port를 이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스크린에 옮길 수 있다. 에이텐이 자랑하는 고급 비디오 월 기능은 다수의 스크린을 독창적인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대 12개의 디스플레이가 90˚ 간격으로 회전해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 또 프로파일별 위젯 툴을 사용해 배너, 플래시 미디어, 텍스트, 시계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더욱 간편하게 한 화면에 구현할 수 있는 것도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된 점이라고 에이텐코리아는 전했다. 에이텐 마케팅팀 담당자는 “일별 단위에서 최대 월별까지 재생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비디오 월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 효율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최상의 미디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 삼성이 만든 냉장고가 스페인 비영리기관 오시유에서 발행하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냉장고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 후보 총 68모델 중 온도 성능 관련 전 항목과 에너지 효율, 소음 등에서 최고 등급 5-Star로 평가를 마치며 역대 최고점수인 91점을 받았다. 삼성 냉장고는 유럽지역에 특화된 상냉장ㆍ하냉동 방식의 BMF 타입으로 삼성전자가 내세우는 독립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를 적용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트윈 쿨링 플러스’는 냉장실과 냉동실에 별도의 냉각기를 갖춘 독립냉각 시스템으로, 냉장실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한다.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극찬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이러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지난달 항공운송시장의 국제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4%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5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 4.4%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2.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 운송량은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대비 2.9% 감소하며 주춤한 반면 저비용항공사는 40.4%로 크게 증가했다. 국적사 분담률(63.2%)에서도 전년 동월대비 4.5% 상승한 17.5%로 대형항공사(45.7%)와의 차이를 줄였다. 국내선 여객 역시 대형항공사 이용자는 120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7% 감소한 반면 저비용항공사는 153만명으로 12.5% 증가와 함께 56.1%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규슈지역 지진 여파로 여객실적이 감소한 일본(-1.0%)를 제외하고 대양주(19.0%), 동남아(9,1%) 등 모든 지역 노선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여객 비율이 높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이 각각 4.8%, 14.1% 증가했고,대구공항은이보다 높은 23%나 크게 증가했다. 국토부는 항공사들의 신규노선 추가와 운항 확대, 개별여행객 및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여
[KJtimes=장우호 기자]조 말론 런던이 바디 크림과 드라이 바디 오일을 새롭게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에 따르면 30일 출시 예정인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과 ‘코롱 인텐스 드라이 바디 오일’은 ‘코롱 인텐스’향을 베이스로 기존 자사 바디 크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바디 크림은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잦은 샤워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드라이 바디 오일은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가 건조할 때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윤소진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겸 과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 제품은 올 여름 잦은 샤워로 건조해진 바디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피부를 업그레이드해줄 뷰티 시크릿 아이템”이라며 “바디 크림으로 1차 수분 코팅 후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바디 오일을 뿌려주면 누구나 뒤돌아보고 싶어지는 명품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대림산업이‘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 남동탄에 위치한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건물67개동에 전용면적 44~103m2, 총6800가구 규모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남동탄 청약 신청은 지난해 2만3669명에 불과했지만, 올 상반기에만 4만9945명이 몰리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라이브러리 파크’ ‘포레스트 파크’ ‘피크닉 파크’등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 파크는 한숲시티의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특히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로 기존 아파트와 차별을 뒀다. 한숲애비뉴는 점포를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배치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각종 식음, 편의, 교육,의료시설 등을 골고루 들여 일반 상가보다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 초등학교 2개교,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각각 개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평균 분양가는 3.3m2당 799만원대로, 인근 동
[KJtimes=장우호 기자]정부는6월 27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연호(54) 특허청 특허심판원 제8부심판장이 특허심판원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김 원장은 1986년 22회기술고시 합격 후 총무처를 거쳐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청 영상기기심사과장, 심사품질담당관, 전기전자심사국장,특허심사기획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하며 특허심사ㆍ심판 관련 요직을 거쳤다.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 가전업체 세탁기가 최근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상위권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가전업체들은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코자 특허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세탁기 분야 특허에서, LG전자가 최근 3년간 230건 이상 확보했고, 삼성전자도 2015년 특허등록건수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된 40건 이상에 달했다. 특허청은 “세계 세탁기 시장에서 경쟁업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면서 “특히 이를 특허로 보호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체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중국 가전 업체인 하이얼과 메이디는 각각 GE와 도시바의 백색가전분야를 인수했다. 특히 하이얼은 2015년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 점유율 6위·특허등록 5위 업체인 GE를 인수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을 추격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