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엄주욱)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KT텔레캅에 따르면 ‘안심보안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집이나 사업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안심문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는 서비스다. KT텔레캅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텔레캅은 고객시설의 사건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난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가품 및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사업장 등 주요시설의 CCTV와 보안장비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KT텔레캅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연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 공유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집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한 명절나기 등 KT텔레캅이 소개하는 추석 안전수칙을 친구들에게 공유만해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상품권을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 명이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고 최대 5명까지 로밍데이터를 10일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로밍 함께쓰기’는 가족·친구 등 소규모 단체 여행객이 전세계 65개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최대 5명까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SK텔레콤이 지난 5년간 T로밍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소규모 단체 여행객(2명~5명)이 전체의 5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규모 단체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대표 1명이 로밍 라우터 기기를 대여해 함께 이동하며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라우터 기기를 항상 충전 및 휴대해야 하며, 라우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과 멀리 떨어지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다. ‘T로밍 함께쓰기’를 이용하면, SK텔레콤 고객 1명만 ‘T로밍 함께쓰기’를 가입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다른 SK텔레콤 고객들을 ‘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같은 국가 내에서는 제공된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명의 친구가 함께
[KJtimes=장우호 기자]“농협의 ‘갑질 계약서’ 등이 영세업체 생존권을 위협한다”“입점 상인들이 힘을 모아 20년간 일궈왔더니 농협이 개발이익을 독식하려 한다” 지난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영천동에 소재한 기흥혼수센터 앞. 이곳에선 아침부터 시끄러웠다. 기흥혼수센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주최로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기흥혼수센터 입구에서 리모델링 반대 집회가 열린 게 그 이유다. 이 자리에는 입점 상인과 근로자 20여명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이들은 농협하나로유통이 기흥혼수센터에 입점한 상인들과 협의 없이 이 부지에 대규모 유통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일방적으로 입점 상인들에 계약해지를 통보, 퇴거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이번 집회에 열리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농협하나로유통의 갑질 논란이 10개월만에 재점화된다는 관측에 따른 것이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중앙회 정문에서 영업권 보상 요구 등 같은 내용으로 집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다수의 언론이 이를 다루면서 최초로 기흥혼수센터에서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후 현재 농협하나로유통과 비대위는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
[KJtimes=장우호 기자]KTH(대표 오세영)와 KTH 노동조합(위원장 김진복)이 추석을 앞두고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동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아름다운 Give’ 행사를 노사 합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26일 KTH 신대방사옥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Give’ 행사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KTH 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노사랑(勞∙使∙朗)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노사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노사가 함께 진행하는 KTH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 발족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설 연휴에는 ‘KTH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고 동작구 관내 배려계층 6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용품 및 명절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동작구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 50여명은 KTH 노사 임직원과 함께 조별로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과 K쇼핑 장원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현지시간 26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국제 보안 컨퍼런스 ‘스마트 시큐리티 위크 2017 어워드’에서 ‘기업용 지능형 보안 솔루션’으로 ‘사이버 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시큐리티 위크(Smart Security Week)’는 스트레티직 텔레콤&멀티미디어(Strategic Telecoms&Multimedia) 리서치 주관, 세계은행·EU포럼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적 권위의 보안 컨퍼런스/어워드 행사이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SK텔레콤 ‘기업용 지능형 보안 솔루션’은 기업 비밀 탈취 위험이 있는 스미싱, P2P, 유해사이트, 악성코드, 해킹 시도 등을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원천 차단하는 기업용 무선 보안 기술이다. 단말기가 아닌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보안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보안앱 설치가 어려운 소형 IoT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해 향후 스마트워치·CCTV·차량관제IoT 등에서 이 기술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기반으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별도의 앱(App)과 공인인증서 없이도 24시간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신한 통(通)’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인증서와 로그인 없이 계좌이체 등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한 통(通)’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뱅킹 채널을 선보이게 됐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통(通)’은 모바일 웹을 통해 별도의 회원 가입절차나 공인인증서 등록 없이 통장 개설 예금·적금 가입, 대출신청, 환전, 카드신청, 서류제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제약 요소를 개선해 ‘고객과 항상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인인증서나 앱(App)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기반 간편뱅킹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최상의 디지털 환경에서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보안 영역에서 안전하게 OTP 비밀번호를 생성·인증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OTP’도 출시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 WISE 이촌PB센터, 청담역, 신사동종금센터, 하당종금센터’ 4개 지점을 동시 신규오픈해 KB금융그룹 내 복합점포가 43개로 확대했다. 26일 KB금융에 따르면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One-Team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문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으로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본 상품은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통신 인프라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TEAC’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의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TEAC’는 TIP(Telco Infra Project) 참여기업 가운데 통신사가 주도 하고 있다. ‘TEAC 서울’ 모집에는 한국,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국가에서 30여개의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옵텔라(Optella)社, 쿨클라우드(Kulcloud)社와 싱가폴 트렌셀레셜(Transcelestial)社를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사는 ‘TEAC 서울’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고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 초저지연 기술, 초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등 5G 시대에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TEAC 서울’에 선발된 기업들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
[KJtimes=장우호 기자]유명 성형외과를 포함한 9개 병·의원이 거짓 정보로 소비자를 기만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가운데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와 시크릿 성형외과 2개 성형외과에 과징금 1억700만원을 부과했다. 지난 17일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가 성형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 수술 전·후 사진 광고물에 큰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와 시크릿 성형외과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나머지에는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이들 성형외과는 성형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광고를 내걸면서 성형 전 사진과 다른 조건에서 찍은 성형 후 사진을 내보냈다. 성형 후 사진을 찍을 때만 색조화장을 추가하고 서클렌즈를 착용하게 한 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수법이다. 이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 시크릿 성형외과는 수술 경력을 근거 없이 과장하기도 했다. 이 성형외과는 ‘1만회 이상 수술 노하우 보유’라는 문구를 홍보에 사용했다. <본지>는 이와 관련 과징금을 부과받은 성형외과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시크릿 성형외과 관계자는 “담당자가 부재 중이어서 메모
[KJtimes=장우호 기자]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은 1951년 2월 12일(음력 1월 7일) 서울에서 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와 故 김정일 여사 사이 4남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69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경기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김원규 전 교육감의 차녀 故 김영혜 여사와 결혼했다. 김 여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조 회장과 연애를 통해 결혼했다. 한진가 2세 중 유일한 연애 결혼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대학교 4학년이던 1971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한진건설, 한진중공업 등 계열사에서 일했고, 1989년 한일레저 사장, 1993년 한지건설의 전신인 한일개발 사장을 역임했다. 한진그룹이 분리될 때 한진중공업을 물려받은 뒤 1999년 한진건설이 한진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 아버지인 조중훈 창업주 타계 이후 한진중공업을 계열분리하면서 2003년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7년 한진중공업을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분리한 뒤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해운경기 악화가 한진중공업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자 201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내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연내 공동 구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후 4시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본사에서 오영태 교통안전공사 이사장과 김장기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해 K-City 5G인프라 공동 구축 관련 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구축 내용에는 1GB영화 한편을 0.4초만에 전송하는 20Gbps급 5G시험망, 실험차량과 0.001초 안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5G통신 관제센터’, 초정밀지도(HD맵) 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K-City는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및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는 총 면적 36만3000㎡(약 11만평)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다. 연내 1차 개통,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K-City는 도심, 자동차전용도로, 스쿨존, 버스전용차로 등 실제 도로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다양한 테스트 트랙들로 구성돼 있어 국내 기관 및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및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KJtimes=장우호 기자]스테디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안녕 자두야 서유기: 어쩌다 영웅’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 VOD로 최초 개봉한다. KTH는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배급사업자로서 ‘럭키’ ‘마스터’ ‘재심’ ‘아이캔스피크’ 등의 영화는 물론 웹드라마 등 총 1만여편의 콘텐츠를 디지털 유통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 시청자들을 위한 IPTV VOD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KTH 또한 이에 발맞춰 ‘안녕 자두야 서유기’과 같은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돌에서 태어난 ‘최자두’가 친구들과 함께 도사님을 구하고 요괴들을 무찔러 마을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안녕 자두야 서유기: 어쩌다 영웅’은 오는 26일 IPTV 및 온라인, 모바일 VOD 플랫폼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은 총 60분으로 구성된 스페셜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안녕 자두야’는 100만부 이상 판매된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주인공 ‘최자두’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안녕 자두야’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넓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가을철 이사시즌을 맞이해 오는 11월 말까지 전세자금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인테리어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에서 취급하는 전세자금대출(국민주택기금대출 포함)을 신규로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이사비용 현금 100만원 지원,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출시된 ‘KB 1코노미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단독세대주나 사회초년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 보험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으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 ‘KB i-star 직장인 전세자금대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대출인 버팀목전세자금의 인터넷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사가 많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
2017년 9월 22일 아태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 부문장 전보▲ PA영업지원부문장 조윤호 ◇ 팀장 선임▲ PA제도기획팀장 백창현 ◇ 팀장 전보▲ PA영업추진팀장 김민수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추석을 앞두고 482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 협력사가 명절 때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금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지급되는 자금은 중소협력사들의 장비, 솔루션, 기술 등 신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투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측정 설비 투자, 협력사의 긴급 운영 자금 및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쓰이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모든 100% 중소협력사의 거래대금은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해 결제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 및 200억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