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김지아 기자] 통신공룡기업 KT에게 이 '낙하산' 논란은 현재도 진행중인 아픈손가락이다. 대표이사, 계열사 대표에 이어 최근에는 노조위원장도 '낙하산'으로 인사가 진행된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KT의 대표 노동조합으로 단체교섭 등을 진행하는 KT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이 임기 종료 직후 KT 계열사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KT의 이런 인사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벌써 여러 차례 KT 노조위원장이 자회사 임원으로 취임했다. 일각에서는 "노조위원장 퇴임 후 자회사 임원으로 취임하는 당연해진 '낙하산루트'라며 비판하기도 한다. 노조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는 계열사는 'KT희망지음'이라는 곳이다. 2024년 4월 KT 계열사 'KT희망지음'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 모 이사장은 과거 KT노동조합 14대 위원장이었다. 1월 노조위원장 임기를 마쳤고, 퇴직한 지 석 달 만에 계열사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특히 이사장 직함은 '경영'이 아닌 '경영 감독'의 위치라 노조위원장의 직함으로는 시선이 더욱 곱지 않다. 올해 3월 KT희망지음이 금융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 전기차를 기피 하거나 이미 소유한 소비자들도 충전과 화재의 위험으로 인한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못 이겨 전기차를 팔거나 운행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른바‘전기차 포비아(공포)’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도 급제동이 걸렸다. 환경 문제로 정부에서 전기차를 장려하며 보조금까지 지급하는 상황에서 전기차 소유자는 화재로 인해 타인의 차량 및 건물까지 손해배상 해야 하는 “전기차 패가망신”에 마녀사냥까지 당하고 있다.전기차 통계가 공식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2017년 이후 7년 만에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6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8월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통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누적 대수는 60만 6610대로 집계됐다. 2017년 당시 전기차 등록 대수는 2만 5108대로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4배가량 성장했다.◆최근 3년간 총 139건의 전기차 화재 중 ‘주차 중’ 36건, ‘충전 중’ 26건 제작사별 전기차 등록 현황을 보면 현대차가 39.8%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청설모는 주로 상록침엽수가 있는 숲에서 서식한다.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잣방울이나 호두 같은 먹이를 먹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맘때쯤 잣나무 군락지나 인공조림지에는 청설모가 잣을 빼먹고 앙상한 껍데기만 남은 잣방울들이 수두룩하게 늘려 있다. 청설모는 앞발로 잣방울을 비틀어 바닥에 떨어뜨린 뒤 나무에서 내려와 잣방울을 굴리며 껍질을 벗긴 후 잣을 골라낸다. 골라낸 잣은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땅에 구멍(2-3cm)을 만들어 숨긴다. 이렇게 숨긴 잣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 청설모에게는 비상식량인 셈이다. 청설모는 잣을 좋아해서 잣나무숲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잣 외에 주요 먹이로는 나무의 싹이나 꽃, 과수원의 과실, 수액, 버섯 등 식물성 먹이 뿐만 아니라 매미, 풍뎅이를 잡아 먹는데, 때론 새의 둥지를 습격해 새 알이나 새끼를 잡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정소영 기자] 세계 상품 무역량의 약 80% 이상은 해상으로 운송되고 있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해운의 탈탄소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국내 기후단체 기후솔루션이한국-중국-일본의 무탄소 연료 상용화 이전 ‘중간(bridge)’ 대체 연료인 LNG, 메탄올, 암모니아 활용 계획과 환경 리스크를 분석한 “해운 중간 대체연료의 환경 리스크와 한중일 연료 활용 계획” 보고서를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 조선·해운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의 탈탄소가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 3국의 탈탄소 계획을 검토한 결과 한국이 ‘동메달’에 머물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연료, 메탄올 등 중간 대체 연료‘친환경’ 연료 아냐 12일 보고서에 따르면, 3국의 중간 대체 연료 계획과 그린 연료로의 전환 잠재력 및 여건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나라는 중국이었고,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소, 암모니아, 액화천연가스(LNG)와 전기에너지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선박과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시멘트 공장 폐기물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국민들은 시멘트 생산에 사용된 폐기물의 종류, 폐기물 사용량, 폐기물의 성분함량 등에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시멘트는 인분을 포함해 폐플라스틱·폐타이어·폐비닐·폐유·석탄재·오니류 등 88종이 넘는 폐기물을 원료나 연료로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중일본산 폐기물(석탄재·폐타이어 등)이 십년이 넘도록 쓰였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019년 9월, 수입 석탄재 저감과 국내 석탄재 활용 확대를 위해 산업부, 발전사, 수입 시멘트사(쌍용, 삼표, 한라, 한일 시멘트)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 이후 2019년 12월에는 2022년 이후 석탄재 수입을 하지 않기로 발표까지했다. 하지만 환경부는 2023년 2월에서야 석탄재와 폐타이어를 수입금지 품목에 추가 늦장 고시(2023년 5월부터 효력)하면서 적용 품목도 사실상 석탄재로 한정했다. ◆'방사능·중금속 위협' 일본산 석탄재 수입 중단 속 폐타이어와 폐섬유 등 여전히 수입 이와 관련, 지난 6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日 폐타이어, 폐섬유 수입 당장 멈춰야'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벤츠 등 전기차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국내 공동주택시설의 지하주차장, 여객선과 같이 화재 취약지역 내 화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소방국, 테슬라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화재진압 소요시간은 약 8배, 소요인력은 2.5배, 물 사용량은 1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시 발생되는 오프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운 탄화수소계열로 주로 바닥에 깔리면서 배출돼 주변 차량에 화염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전기차는 화재시 조기진압과 사후대처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나 지하주차장, 선박 등 화재 취약공간에서의 화재 대처 방안은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화재진압을 위한 이동식 수조를 설치할만한 공간이 부족하다. 또한, 좁은 공간에 차들이 빽빽이 주차돼 2차 사고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에최소한의 소방설비 구축해야 이런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구자근 국회의원이 공동주택 주차
[KJtimes=정소영 기자]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태양광 확대를 위해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헌법소원이 제기돼 주목된다. 지난 8일 진주시민을 포함한 국민 36명과 3개 협동조합(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모두의햇빛경남에너지전환사회적협동조합,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청구인이 되어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강화에 나선 경남 진주시를 대상으로 헌법소원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이번 헌법소원은 도로나 주거지로부터 일괄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이격거리 규제가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겐 직업의 자유와 평등권을, 일반 시민들에겐 환경권과 행복추구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이유에서 청구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기후솔루션,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모두의햇빛경남에너지전환사회적협동조합,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후단체와 협동조합은 기자 회견문에서 진주시를 포함한 많은 기초지자체의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가 위헌임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하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에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지자체들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국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KJtimes=정소영 기자] 기후변화의 대항마로 풍력, 태양광 등신·재생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국산부품활용 인센티브 제도가 폐지된 후해당산업이중국 저가부품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신·재생에너지의 기본계획에 국산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산 설비에 대한 우선사용 권고와 함께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제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구자근 의원은 "중국산 저가 기자재 대규모 유입에 더해 중국자본이 해상풍력 사업자 지분까지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국부 유출 우려는 물론 해저 군사시설과 통신망 등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문제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 · 재생에너지의 기본계획에 신 · 재생에너지 설비의 국산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국내에서 생산돼 국내에서 유통되거나 판매되는 설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되 △해당 설비를 사용한 자에 대해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구 의원은 "자국산업을 최대한 보호하고 육성
[KJtimes=정소영 기자] "생물다양성 손실과 생태계 붕괴는 향후 10년 내에 세계가 직면할 심각한 리스크 중 3위로 지목되고 있으며, 세계은행은 생태계 서비스가 붕괴될 경우 2030년까지 매년 글로벌 GDP가 2조 7000억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세계경제포럼(WEF)이 2024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박홍배 국회의원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자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자연환경복원사업 대행자 등록제 도입 △우수 자연환경복원사업 인증제 시행 △자원환경복원사업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 근거 신설 등을 통해 자연환경복원사업을 내실화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기업과 민간이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기업은 자연환경복원사업에 필요한 토지 또는 재산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는 민간 참여 방식의 자연환경복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컨설
[KJtimes=정소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 업체의 지속적인 경영지도기준 미준수 사실을 인지 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개선계획 협약을 두 차례나 체결했음에도 이번 미정산 및 환불 사태를 예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의 부실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에서 금융감독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티몬·위메프 MOU 체결 및 사후관리 경과'를 살펴보면, 금융감 독원은 '전자금융업감독규정' 제 63 조 제 1 항에 근거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지도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해 왔다.특히 티몬(2017년 등록)과 위메프(2020년 등록)의 경우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한 직후부터 경영지도기준을 준수하지 못했고, 이에 '전자금융업감독규정' 제 63조 제 3항에 근거해 지난 2022년 6월 17일부터 2023년말까지 경영지도비율 준수를 목표로 하는 분기별 경영개선계획을 담은 '1차 MOU'( 경영지도비율 개선을 위한 경영개선협약서)를 체결했다. ◆금융감독원과 티몬·위메프간 체결 MOU에 점검 및 불이행 시, 조치 항목 포함이후 2023년 12월 29일에 '1차 MOU' 경영개선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정소영 기자] 한강공원이 ‘도시 갤러리’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024 한강‘흥’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를 오픈하고, 오는 11월까지 한강변을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조각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흥’ 프로젝트는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핵심전략 중 ‘매력이 가득한 한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와 사단법인 케이스컬쳐(K-Sculpture) 조직위원회, 크라운해태제과가 협업해 2021년부터 매년 한강공원 일정 구간에 조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뚝섬을 제외한 10개 한강공원에서 4회에 걸쳐 전시회가 개최되며 1개 한강공원에 30점씩, 총 300점의 조각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의 명소인 한강 전체를 조각작품으로 형상화한다는 의미를 담아 ‘한강 조각으로 빚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3차 전시는 8월 1일~9월 29일 잠실․광나루한강공원에서, 4차 전시는 10월 1일~11월 30일 양화․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의 판매자 미정산 및 소비자 환불사태 수습을 위한 자금조달계획을 요청했으나 29일까지도 미제출 상태 이며, 금융감독원은 모회사인 큐텐과 이와 관련된 협의 등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 에서 금융감독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티몬·위메프 판매자 미정산 관련 자금조달계획 요청 및 제출 여부 내역’을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24일 정산금 지급 현황 등의 면밀한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 인력을 파견했으며, 이때 자금조달 계획을 구두로 요청’ 했고, 제출 기한은 ‘7월 26일까지였으나 현재까지 제출되지 않았다’고 답변 했다.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최초 인지 시기에 대한 질문에 ‘7월 11일, 위메프 미정산 관련 언론 보도의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위메프에 정산지연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초 사태를 인지’ 했다고 답변했다. 즉, 금융감독원 자체적으로 미정산 사태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다.또한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및 환불 사태와 관련해 이들 기업의 모회사인 큐텐 그룹과의 관련 사안에 대한 협의 추진 및 자금조달계획 요청 여부
[KJtimes=정소영 기자] 석탄과 암모니아를 섞어 태우는 방식의 발전인 ‘암모니아 혼소 발전’ 도입을 둘러싸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14일 핀란드의 대기 환경 연구단체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entre for Research on Energy and Clean Air, 이하 CREA)와 기후솔루션은 공동으로 “독성물질의 위협, 암모니아 혼소에 의한 미세먼지 증가와 건강피해” 보고서를 통해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는 기존 대비 20% 수준으로 크지 않으면서 건강 피해 위험은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암모니아 혼소, 석탄발전 조기폐쇄에 비해 탄소배출·막대한 비용 수반...탄소중립 역행 정책" 정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라 2030년부터 석탄 화력발전에 암모니아 혼소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암모니아 혼소의 높은 비용과 낮은 효용성으로 인해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석탄발전소를 혼소 설비로 전환해 운영했을 때 부담해야 하는 추정 비용이 공개됐다. 29일 한국서부발전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의원실에 제출한
[KJtimes=정소영 기자] 기후 위기대응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기업에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등을 의무 공시토록 하는 기후변화 정보 공개 규정인 ‘기후공시’ 기준안 마련을빠른 시일 내에 정착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촉구하는 단체(그린피스, 녹색전환연구소, 경제개혁연구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와 국가인권위원회, 민병덕 의원실 등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후공시 방향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기후공시안의 방향과 담아야 할 주요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해 법적 기반 시행에 나선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국에 이어 한국 정부도 지난 4월 공시기준의 공개초안을 발표했으나, 주요 쟁점인 공시 의무화 시기와 대상, 공시 매체, 스코프(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의무 여부 등 주요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토론회 참여자들은 기후공시에 대한 요구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국내 산업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건국우유 불법파견/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건국우유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지난 17일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상허문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건국우유 공동행동뿐만10여명의 건국대 학생들, 음성민중연대, 플랫폼C 등 기자회견 공동주최로 나선 시민단체들도 함께 했다. 이날 건국대 학생들은 “건국대학교가 건국우유에서 자행하고 있는 불법 파견 관행을 철폐하고 공장 내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건국우유의 하청업체 제이앤비맨파워가 지역의 직업소개소들과 불법 파견 관계 맺고 일용직 노동자 착취”박윤준 음성노동인권센터 상담실장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의 근로감독 결과 건국우유의 하청업체인 제이앤비맨파워가 지역의 직업소개소들과 불법 파견 관계를 맺고 일용직 노동자들을 착취해 온 것이 밝혀졌다.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고 임금이 얼마인지도 모른 채 임금을 착취당하며 일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건국우유는 본인들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고 이사장 면담을 요청하였음에도 본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