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jtimes=한 길기자] 대림산업이 자사의 대표브랜드 ‘e편한세상’ 입주민들을 위해 ‘진심으로 지은 어린이집’ 1호 개원식을 열었다.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지원하며 어린이집 운영의 롤 모델로 정착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대림산업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 e편한세상에서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 1호 개원식을 열었으며 대림산업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자문교수단, 입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마북 e편한세상 어린이집은 대림산업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추진해온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의 첫 사업지이다.‘진심이 지은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및 교사교육, 운영자문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kjtimes=한 길 기자] 수입차를 타는 사람들은 일반인 보다 수입차를 더 좋게 평가했다.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 전 부문에 대해 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수입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와 현재 수입차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적 평가를 비교하기 위해 자동차의 품질과 성능, 서비스 등 걸친 11개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국산차와 수입차 중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를 지적하게 했다. 그 다음 ‘수입차가 더 좋다’라는 응답률을 응답자 전체와 수입차 보유자로 나누어 비교했다. 그 결과 수입차 보유자들은 11개 부문 전체에서 전체 응답자 보다 더 긍정적으로 수입차를 평가했고, 7개 부문에서는 20%p 이상의 큰 차이로 수입차를 높게 평가했다[표1]. 수입차 보유자의 3/4은 ‘사고시 안전성’(77%), ‘디자인’(74%), ‘성능’(73%)의 측면에서 수입차가 국산차 보다 낫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