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송년회 및 망년회 등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연회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말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말 파티 패키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연말 파티 패키지는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패키지 A는 호텔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뷔페 메뉴 50인, 무제한 생맥주 제공, 소주 20병, 탄산음료 50캔, 전문 MC 또는 라이브 버스킹 공연 중 택1이 포함된다. 패키지 B는 뷔페 메뉴 50인, 무제한 와인 제공, 전문 MC 또는 라이브 버스킹 공연 중 택1이 포함된다.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패키지 C는 양식 코스 메뉴 30인, 와인 5병, 맥주 10병, 치즈, 마른 안주 등의 스낵이 포함된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연말 파티 패키지를 사전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말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탄산음료 무료 제공, 1인 1만원 추가 시 생맥주 또는 와인 무제한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와이안항공이 겨울 성수기 기간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마우이섬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 왕복 항공권을 인천-호놀룰루 구간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우이 프로모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마우이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신혼부부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 겨울 마우이에서 완벽한 휴가를 꿈꾸는 승객들을 보다 편리한 운항 스케줄과 특별한 혜택으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 중이다. 겨울 성수기와 설 연휴기간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19년
[KJtimes=유병철 기자] 브루나이 국영항공사 로열브루나이 항공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급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행 항공편은 인천 출발 22시 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03시 05분이며, 인천 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15시 15분, 인천 도착은 21시 35분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열대 우림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로의 신혼여행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라고 전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으로 목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스케줄을 선택하면 금요일 단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사이언스 바이 네이처(Science by Nature)’를 철학으로 내건 건강식품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LIFE BY SEACRET)을 통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두 가지는 시크릿 유산균 신바이오틱스와 리커버리 하이드로에프엑스 마그네슘으로 각각 유산균과 마그네슘의 보충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시크릿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4가지(Bifidobacterium lactis, Lactobacillus rhamnosus,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casei)를 배합해 유산균을 만들고, 프리바이오틱스의 종류인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추가해 장 내 유산균의 성장과 증식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는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특히 화학부형제와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하루 1포만으로 100억 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보장해 편의성과 기능성도 함께 강화했다.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거나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 앉아있는 시간이 많
[KJtimes=유병철 기자]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18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서울 시내 전망이 훤히 내다보이는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스테이는 작년 4월, 프랑스 요리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세심한 손길 아래 오픈해 화제가 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테이를 만든 야닉 알레노 셰프는 1999년 첫 미쉐린 1스타 획득 이후 2014년과 2017년 연이어 3스타를 획득하며, 미쉐린 스타 여섯 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스타셰프로 유명하다. 야닉 알레노 셰프의 바통을 이어 받은 스테이의 티에리 총괄셰프는 여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거친 후 2016년부터 야닉 알레노 셰프와 함께 해오고 있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오픈 이후 성장기에 들어선 스테이를 지난 6월부터 이끌고 있다. 한편 스테이를 운영 중인 시그니엘서울은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까지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여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양식과 한식 레스토랑 모두 미쉐린 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가을의 맛과 향을 더한 일식 프로모션인 ‘아키노 구르메’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에 먹기 좋은 일식을 셰프가 엄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적인 뷔페 메뉴로는 흰 살 생선, 대합, 조개 등을 술에 쪄내 풍미를 더한 사카무시, 질 좋은 삼겹살을 쯔유와 간장에 조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일본식 통 삼겹 조림 부타노가쿠니,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구워 그 사이에 팥소를 넣은 일본의 화과자 도라야키, 푸딩처럼 보들한 식감의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 무시, 흰 살 생선을 된장에 담가 구운 일본식 구이 요리 미소야키 등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일본식 매운 철판 닭볶음인 카라이 뎃판야키, 새우 꼬치, 생선회 및 스시 코너가 준비되어 다양한 일본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키노 구르메’ 일식 프로모션과 잘 어울리는 키자쿠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호텔 업계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CCMerci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과 더 킹스 조식 2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특별 선물로 캐릭터 마스크팩 2매와 로비라운지&델리 마카롱 2개를 제공한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하여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CCMerci 패키지 출시와 함께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수제 맥주 행사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인기를 끄는 행사이다. 테라스에서는 독일 현지 축제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와 독일 음식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직원들은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며, 테라스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장식들로 꾸며져 축제 분위기를 물씬 더한다.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에서는 포크 너클, 뉘른베르크 소시지와 같은 다양한 뮌헨 옥토버페스트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중 디너, 주말 런치 및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독일 1000년 전통의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크리스탈 바이스 등의 비어 1잔이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의 소건립 셰프를 초청해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명의 ‘하오츠 (好吃)’는 중국어로 ‘맛있다’라는 뜻으로, 모모카페에서도 맛있는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건립 셰프는 중국 광저우시 프레지던트 호텔 중식 주방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베이징시 차오양구 원화 호텔, 심천시 동호 호텔 등에서 다양한 요리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 5월부터 현재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중식당 ‘유에’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식 요리 전문가다. 하오츠 모모 프로모션에서는 소건립 셰프만의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로 선보이는 마파두부, 팔보채, 라조육, 오룡해삼, 부용게살, 깐풍기 등 다양한 정통 중식 요리를 점심 및 저녁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 운영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 (주)의종과 IoT 플랫폼 전문 기업인 인더코어, 통합 빌딩 자동화 솔루션과 객실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국하니웰(주)이 지난 17일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스마트 객실 시스템 솔루션 개발과 호텔 에너지 진단 및 효율화 컨설팅 실행을 위한 스마트 호텔 구축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주)의종 김명수 사장과 한현석 인더코어 대표이사, 한국하니웰(주) 저스틴 리(Justin Lee) HBS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체결식으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자회사 (주)의종과 인더코어, 한국하니웰(주)은 전국 호텔에 사물 인터넷 기반의 호텔 특화 IoT 객실관리 플랫폼 ‘아이스테이(iStay)’ 확산을 위한 공동 영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문을 연 국내 대표 호텔 운영 전문 기업으로 1987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Pullman), 노보텔(Novotel), 이비스(Ibis)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호텔 1층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한정으로 진행한다. 스타일리시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와인이 함께 제공돼 이 가을 로맨틱한 디너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남프랑스 가정식 ‘Tasty journey to Provenc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꽃게, 대하, 전어, 전복, 제철 과일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했다. 주 메뉴는 부야베스, 라따뚜이 등 스튜 위주의 가정식이다. 건강한 식재에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린 누벨퀴진의 트렌드를 살린 프로방스 지역의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에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요리로 프랑스 최고의 음식 평론가를 감동시킨 라따뚜이는 신선한 지중해 야채와 허브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만든 건강 요리다. 세계 3대 수프로 유명한 부야베스는 해산물의 시원함과 따뜻한 토마토 국물의 개운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캐슬테라스 조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랑스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고객들이 프랑스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남프랑스의 현지 가정식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컬러 테마 담아 선보이고 있는 ‘셰프의 팔레트’ 세 번째, 오렌지 컬러 테마의 ‘앤드류 셰프의 오렌지 팔레트’를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파크카페 라이징 셰프의 개성 및 컬러 테마가 담긴 제이콥 셰프의 레드 팔레트, 에이든 셰프의 골드 팔레트 뒤를 이어 앤드류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해 가을빛 컬러로 물든 오렌지 팔레트를 점심 또는 저녁 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상큼달콤함 가득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점심 코스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단호박과 망고를 곁들인 플라워 가든 샐러드를 시작으로 망고 퓨레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와 전복구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디저트로 시트러스 타르트와 레몬샴페인 그라니타,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저녁 메뉴로는 오렌지 샴페인 비네그렛을 곁들인 어어롤과 고트치즈, 오렌지 피멘트와 파인애플 가스파초가 추가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할리스커피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9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베이커리 9종은 ‘어텀 페어링(Autumn Pairing)’이라는 주제로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즐기기 좋은 제품군인 미니라운드케익, 파운드케익, 데니쉬식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미니라운드케익는 특별한 날을 소소하게 기념할 수 있는 ‘작지만 완전한 케익’이 콘셉트다. 대표 품목인 ‘얼그레이 쉬폰 라운드’는 얼그레이 티를 직접 우려 만든 생크림을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케익으로 얼그레이 본연의 깊은 향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운드케익과 데니쉬식빵은 커피와도 잘 어울리지만 티 음료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바쁜 일상 속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베이커리 메뉴다. 파운드케익은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색(色) 마블 파운드케익으로 출시한다. 초코쿠키와 카라멜을 더해 달콤함을 극대화한 ‘초코쿠키 파운드케익’, 플레인 파운드케익에 얼그레이의 풍미를 더한 ‘얼그레이 파운드케익’, 쌉싸름한 그린티와 플레인 파운드케익이 만난 ‘그린티 파운드케익’ 3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전 산업계에 비대면,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자판기를 활용한 소비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자판기가 지닌 레트로적인 감성과 구매 편의성을 기반으로, 이색 상품과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참신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침체된 소비 심리를 자극하겠다는 복안이다. 식품업계에서는 이색 슬러시부터 아이스크림, 과일에 이르기까지 과거 자판기로 판매하지 않았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이색 자판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구매 편의성과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최근 내 손안에서 음료가 슬러시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코카-콜라 슬러시 자판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를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코카-콜라 슬러시의 공식 명칭은 ‘슈퍼 칠드 코-크(Super Chilled Coke)’로 음료의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도 얼지 않고 액체 상태로 존재하다가 외부 충격에 의해 얼음으로 변하게 만드는 과냉각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자판기에서 꺼낸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