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지난해 출시해 최고 로밍서비스로 자리매김 한 SK텔레콤 ‘baro’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에서 총 누적 콜 수 200만콜을 돌파했다. 국가별 누적 콜수 200만콜 돌파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이 두번째다. 서비스 론칭 두달 만에 누적 1150만 콜, 누적 통화 20만시간을 기록하며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한 ‘baro’은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통화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명하고 지연 없는 고품질의 통화를 전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baro’로 데이터-음성망 연동해 내 번호 그대로 국내 유무선 모든 상대와 바로 연결 SK텔레콤 고객은 데이터로밍 요금제만 가입하면, T전화로 해외에서 ‘baro’ 를 통해 한국에 있는 상대방과 요금 부담없이 통화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고객이 데이터를 부담없이 쓸 수 있도록 통화에 사용되는 데이터 이용량을 차감하지 않는다. 데이터망과 음성망의 연동이라는 로밍 방식의 획기적 혁신을 통해 통화품질 개선뿐 아니라 고객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T전화 이용 고객은 해외로밍이 가능한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KJtimes=이지훈 기자]동행복권은 제8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6, 26, 28, 30,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5억2천8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각 8천40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443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천3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85만7천205명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이스타항공의 지주사 ‘이스타홀딩스(대표이사 이수지)’에 대한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홀딩스는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의 자녀 2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상 개인회사로 장녀 이수지(30)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본지는 페이퍼컴퍼니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22일 오후 이스타홀딩스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오피스텔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또한 이스타홀딩스라고 안내된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은 곳은 이스타항공 모 부서였다. 해당 직원은 전화번호는 이스타항공 부서 전화번호라며 이스타홀딩스가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과 이스타홀딩스는 별개의 회사”라고 밝혔다.이어 ‘이스타홀딩스로 전화를 했는데 왜 이스타항공 직원이 받느냐’는 질문에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있으니 별도로 연락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스타항공 측은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상태다. 최근 이스타항공은 증시 상장과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확보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주사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봄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루밍 스프링(Blooming Spr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기존고객부터 신규고객, 예비 신혼부부 등 봄철 여행을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들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이해 예비 신혼 부부 대상으로 한 ‘웨딩 고객 기프트 증정’ 이벤트가 실시된다. 부부 모두 멤버십 회원가입 완료 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일일 블랙 VIP’ 카드가 발급되며 20만원 상당의 금액 사은권도 제공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42만원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에 따른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2만원에 달하는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한다. 또한, 럭셔리 워치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이 즉시 제공되며, 멤버십 등급과 구매 수량에 따라 향수, 패션, 선글라스 등 제품별로 5~30%…
[KJtimes=김봄내 기자]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목초로 키운 자연방목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을 체험할 수 있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3월 3일까지 동시 진행되며 수유 중인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각 채널에 게재된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뒤 신청 이유와 공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200명, 커뮤니티에서 100명을 선발하여 총 300명에게 ‘후디스 산양유아식’ 800g을 제공한다. 또한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체험단 200명 중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인증샷과 후기를 남긴 우수 후기자 30명을 추첨해 발뮤다 토스터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유일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유를 담은 제품으로 산양분유 시장에서 약 90%라는 독보적인 수치로 16년간 대한민국 NO.1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 원유를 두 번 열처리 하지 않고 24시간 내 원라인(One-Line) 공법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온라인 상에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열풍이 뜨겁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얼죽아’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만 1만 8천개가 넘는다. 이러한 영향인지 최근 커피 시장에서는 한겨울임에도 차가운 음료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커피전문점들은 올 겨울 아이스 음료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 업계는 ‘얼죽아’ 트렌드를 활용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아이스 커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커피전문점, 아이스 음료 인기 고공행진 최근 스타벅스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 또한 전년 12월보다 30% 늘어났다.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 역시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지난해 12월에는 20%, 지난달에는 30% 상승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겨울철 3개월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37% 증가했으며,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은 36%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도 최근 3개월 간(2018년 11월~2019
[KJtimes=김봄내 기자]길거리 간식은 말 그대로 길거리 노점이나 푸드트럭에서 사먹는 간식을 말한다. 특히 겨울철 하교 길에 친구들과 함께 따끈한 붕어빵과 함께 어묵 국물을 마시는 장면은 모두에게 익숙한 기억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길거리 간식이 집안으로 소환 당하고 있다. 매서운 바람, 미세먼지, 위생 등의 이유로 길거리 노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높아지면서 길거리 간식을 거리가 아닌 집안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식음료 및 편의점 업계에서는 배달 서비스, 간편식 제품 출시 등 저마다의 전략으로 ‘길거리 간식’을 찾는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 배달로 편하게 즐기는 길거리 간식: 설빙 ‘한입 쏙 붕어빵’, ‘치즈떡볶이피자’ 등 푸드 배달 영역의 확장은 길거리 간식을 집으로 소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다. 설빙은 지난해 4월부터 배달서비스를 도입하며 디저트 배달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답게 빙수 메뉴 외에도 붕어빵, 호떡, 군고구마 등 다양한 한국 전통 길거리 간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매서운 바람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KJtimes=김봄내 기자]2013년 9월부터 시작된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가 오는 3월 9일(토) 34회차 만남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질문을 던지면, 백종원 대표가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외식업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으며,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6여 년간 몸담으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장사이야기’ 1분기 모임은 3월 9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3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
[KJtimes=김봄내 기자]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에게 로맨틱함을 더해준 목걸이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5부에서는 유인나와 이동욱이 본격적인 썸을 앞둔 모습을 그리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동욱과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된 유인나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꽃단장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극 중 세련된 비서룩에 어울리는 주얼리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유인나의 패션 센스는 데이트 패션에서도 빛을 발하였다. 유인나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은은한 로즈 골드 드롭 이어링과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세팅 된 스톤이 흔들리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로 유인나의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 순간 환하게 빛나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는 말발굽 모양의 U자 팬던트가 행운의 뜻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한편, 드라마 ‘진심이 닿다’ 속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19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2011년 처음 쟈딕앤볼테르와 인연을 맺고 오랜 기간 브랜드 뮤즈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효리는 특별히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내추럴한 무드보다 좀더 유니크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드미컬한 컨셉을 위해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했고, 조명 또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효리는 현장에서 프로적인 면모를 보이며 리드해 “역시 이효리” 라는 찬사가 쏟아졌고, 화보 속에는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그대로 녹아 들어있다.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코리아’ 3월호와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1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노사 합동의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사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창수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조종사노조와 원만한 임금교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marshmallow)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애프터 테이스트)을 낸다. 커피가 식어도 맛과 향이 유지되며, 온도 변화에 따라 다양한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즈케이크, 마카롱 등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과도 조화를 이룬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기존 커피와 차별화를 꾀했다. SPC그룹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킨 이후 매장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아로마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풍미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원두의 포장 단위도 기존의…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개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메리어트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의 멤버 약 1억 2000만 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의 일일 아나운서 또는 장리 관리사 체험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관련한 특별한 일생일대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발표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번째 팀의 유명 선수들 그리고 매니지먼트 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차드 아놀드(Richard Arnold) 그룹 사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메리어트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의 런칭을 기회로 호텔 분야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감동과 설레임을 선사해 잊지 못한 추억을 남길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매년 실시하는 호텔 평가, 스타 레이팅(Star Rating)에서 5년 연속 5성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위치한 콘래드 호텔 중 콘래드 마카오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콘래드 마카오의 보디 스파(Bodhi Spa) 또한 6년 연속으로 4성을 획득해 기쁨을 더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래드 마카오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해있으며 코타이 스트립을 조망할 수 있는 40층 타워의 224개 스위트룸을 포함한 654개의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콘래드 마카오의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들은 국내외 레스토랑, 200여 개 이상의 럭셔리 디자이너 및 라이프 스타일 상점과 더불어 풀 덱, 헬스클럽 및 보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마카오의 총 지배인 마오 미야자와는 “콘래드 마카오 임직원 일동의 노력으로 인해 권위 있는 시상인 포브스 5성 등급에 5년 연속으로 등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위치한 콘래드 호텔 중, 콘래드 마카오가 유일하게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임직원과 안목 있는 럭셔리 고객들이 보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올해 흑자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의 경우 57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5% 늘고 매출액은 1조6473억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시장 전망치와 큰 차이 없는 무난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동익·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방산사업 매출증가와 한화S&C 실적이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고 영업이익 개선에 한화S&C 합병 효과와 한화파워시스템 실적개선이 주효했다”며 “2018년 연간 15억원 적자인 영업손익이 올해는 199억원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올해 대공화기 ‘비호복합’ 인도 수출, K9 자주포 중동·아프리카 수출, 2조2000억원 규모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등 방산부문에서 굵직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지목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