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열흘 앞둔 10일(현지시간) 고별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 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며 미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 시카고의 대형 컨벤션센터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가진 고별연설에서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을 더 나은 나라, 더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우리는 진보를 향한 기나긴 계주를 뛰면서 우리의 일이 항상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열심히 일하고, 이웃에 관대한 마음을 갖고, 조국을 사랑하는 시민이 우리의 조국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그것이 시민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치제도는 함께 더 나은 나라를 만들려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9년 우리는 직면한 도전을 더 강하게 헤쳐나갔다. 이는 우리가 이 나라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분 단위로 올라오는 워싱턴의 뉴스 폭풍 속에서 관점을 잃기 쉽지만,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측이 태블릿PC 감정 증인으로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신청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기각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최순실씨 측 변호인 최광휴 변호사는 의견서를 통해 변희재 전 대표 등 9명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재판부는 “변씨와 김모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증인신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변씨와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변희재씨는 태블릿PC 전문가로 진정성을 보겠다”며 “정호성 전 비서관 공판을 본 다음에 추후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검찰이 태블릿PC 소유자를 최순실씨로 판단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KJtimes=조상연 기자]오는 2021년부터 7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2021년부터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다. 5급 공채 시험 선택과목 숫자도 줄어든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7급 공무원 시험에 PSAT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지식 암기 중심의 시험 부담을 완화하고 직급·직렬별 필요역량을 평가를 지향하자는 취지다.또한 5급 공채시험의 경우 직렬별 최대 15개에 달해 과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택과목 수를 대폭 줄여 적정 수준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급 선택과목도 직무 연계성 강화를 위해 선택과목을 조정할 계획이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1차 시험인 국어ㆍ한국사ㆍ영어 3과목 대신 PSAT를 보는 것"이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정하고 3년간 유예기간을 두면 2021년부터 PSAT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통상, 재난관리, 환경보건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전문직공무원' 제도도 도입된다. 전문직공무원은 일반직과 차별화된 계급체계, 승진, 평가ㆍ보수 등을 적용 받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은 11일 반 전 총장의 동생인 기상 씨와 조카 주현 씨가 뉴욕 현지 법원에서 뇌물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총장님도 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 전혀 아는 바 없었을 것이고 굉장히 놀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재로선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논평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문제가 아마 2015년께에도 국내 언론에 보도됐던 것 같고 그때 비슷한 입장을 밝힌 적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지에서도 수사 중이니까 적절한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후속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곽현화의 상반신 노출 영화를 동의없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판사는 "계약 체결 당시 노출 장면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씨는 곽씨에게 갑작스럽게 노출 장면을 촬영하자고 요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이씨는 노출장면 촬영을 요구했고 곽씨도 거부하지 않고 응했다"고 지적했다. 또 "곽씨가 원할 경우 해당 장면을 제외하는 것은 감독의 편집권한에 관한 이례적인 약정임에도 배우 계약에 기재하지 않았다. 곽씨가 이씨의 구두약정만 믿고 상반신 노출 촬영에 응했다는 사실은 다소 이례적이다"고 판단했다. 곽현화의 배우 계약서에는 '노출장면은 사전에 충분한 합의하에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촬영 중 사전에 합의된 내용 이외의 요구는 배우가 거부할 수 있다'고 기재돼 있다. 김 판사는 "이씨가 민사 소송 등 법적 분쟁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곽씨의 의사에 반해 계약을 어기고 무리하게 노출 장면 촬영을 요구하거나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배포
[KJtimes=김봄내 기자]'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1일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등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40)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0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위험한 방법으로 여고생을 살해했고, 범행 후 옷을 벗기고 방치했다. 행적을 조작하고 예행연습까지 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여고생이 꿈을 펼치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었다. 아버지도 이후 괴로워하다가 안타깝게 숨진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모두 효력이 있다고 봤다. '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은 2001년 2월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A(당시 17세)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물에 잠겨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초기에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장기 미제로 남았다. 2012년 대검찰청 유전자 감식 결과 피해자 체내에서 검출된 체액이 다른 사건(강도살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씨의 DNA와 일치해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당시 피해 여고생이 생리 중이어서 생리혈과
[KJtimes=유병철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에서 과즙을 머금은 듯 생기발랄한 입술을 완성시켜줄 비비드 틴트 워터 미니미니 주스박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컬러감을 지닌 비비드 틴트 워터를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구성한 틴트 종합 세트이다. 주스 종합 선물 박스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패키지와 6가지의 다양한 과일 색상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스박스에서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핑크 레몬 에이드 컬러를 추가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비비드 틴트 워터는 크렌베리, 복숭아, 사과 등 싱그러운 과일에서 진한 과즙을 짜내어 담은 워터 틴트로, 한번만 톡 발라도 상큼한 입술로 물들여준다. 수분젤이 과즙 성분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잡아주어 예쁜 컬러감을 오래도록 지속시키고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콤달콤한 과일 향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하고 생기 가득한 입술로 케어해준다. 페리페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틴트 종합 세트는 립 제품을 살 때 무슨 색을 살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6가지 컬러를 모두 담은 알찬 구성으로 기획했다”라며 “각각 다른…
[KJtimes=조상연 기자]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10일부터 온라인 민원포털 '민원 24'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중 각종 증명사항이나 추가 정정이 필요한 경우 민원24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민원24’는 행정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신청ㆍ발급ㆍ열람할 수 있는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 창구다. 주민등록표 등ㆍ초본과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 또는 감면 받을 수 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연말정산 기간에는 ‘민원24’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발급 받으시는 게 좋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8)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낸 접촉 사고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호란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호란은 지난해 9월 29일 오전 5시 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지프 랭글러 차를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이 다쳤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조사됐다. 그는 사고가 일어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호란은 이전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해임 의결한 재단의 다른 이사진을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전날 오후 K스포츠재단 이사인 김필승 한국스포츠경영협회장과 주종미 호서대 교수, 경영지원본부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이사장은 고소장에서 5일 열린 재단 이사회 절차가 잘못돼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거취를 논의한다길래 회의에서 빠진 사이에 자신의 동의 없이 해임건의안을 상정해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사회를 소집할 권리는 이사장에게 있으며, 이사장이 아닌 이사가 회의를 소집하려면 이사장에게 사전에 통지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전혀 없었다는 게 정 이사장 주장이다. K스포츠재단은 5일 정 이사장과 김필승·주종미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정 이사장의 이사직 해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재단의 이사진은 총 5명이지만, 나머지 이사 2명은 이 회의에 불참했다. 재단 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정 이사장이 12일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지만, 정 이사장은 이사회 당일 오후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이사회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9일 박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49) 공화당 총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신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과 소유관계, 2007년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등에 관해 확인할 계획이다. 육영재단 폭력사태는 근령 씨와 동생 박지만 EG 회장 등이 재단 운영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생겼을 때 조직폭력배 등이 대거 동원된 사건이다. 일각에선 육영재단을 둘러싼 분쟁에 최순실, 정윤회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특검은 신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 운영 문제와 재산 관계, 과거 폭력사태 등 여러 의혹의 사실관계와 관련 정보를 파악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참고할 내용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신씨는 특검에 출석하면서 최순실씨 등의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 증거는 없지만, 복수의 증언자로부터 (최씨·정씨가) 현장에 왔다는 얘기와 정윤회씨가 식사를 샀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 “지역기관에 취업도 가능하고 모든 활동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학점은행제로 운용되는 평생교육원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홍숙자 교수의 견해다. 최근 평생학습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법률에 의거해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부여받는 제도를 통해 학교 이외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으면 된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무엇보다 지역기관의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어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기관과 학생 간 원활한 수요공급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 교수에 따르면 다양한 학점 인정을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용인이나 성남, 광주 등 학교 인근 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과 노인요양기관에 해당 지역 거주 학점은행제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로 운용되지만 사회복지전공의 경우 정규 대학과정과 동일하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획득할 수 있어 이와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취업 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경력단절 여성이나 고연령의 시니어 수강생들을 우선적으
[KJtimes=이지훈 기자]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47·여) 변호사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5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원을 선고했다. 최 변호사는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1∼3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고 구속돼 있던 정씨에게 3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청탁해 보석이 가능하게 됐다', '재판장과 친분이 있다'며 거액의 수임료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2015년 6∼10월에는 송씨에게 '재판부에 청탁해 집행유예를 받아 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달라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9일 "최 변호사의 행동으로 법조계 전체를 향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고, 돈이면 무슨 일이든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줬다"며 징역 7년과 추징금 45억원을 구형했다. 한편 최 변호
[KJtimes=유병철 기자]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는 새 해를 맞아 사랑을 부르는 인기 뮤지컬 ‘오! 캐롤’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17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 대한 사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로마티카 공식 쇼핑몰에서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0명에게 ‘오! 캐롤’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0만원 이상을 구매 회원 25명에게는 R석 관람권(1인 2매)을, 7만원 이상을 구매한 회원 25명에게는 S석 관람권(1인 2매)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오! 캐롤’은 남경주, 전수경 등 내로라하는 탑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과 전세계 차트를 석권한 히트팝이 선사하는 향수, 그리고 화려한 무대 연출 등이 어우러져 입소문과 함께 흥행 가도를 이어나가고 있는 작품.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그간 파격 할인이나 풍성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온 아로마티카에서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더욱 새롭고 특별한 문화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어떠한 제품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져 쉽고 빠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을 출시한다. 40만개의 촘촘하고 부드러운 모로 이뤄진 국내 최초의 빅 사이즈 헤드와 곡선형의 핸들로 디자인된 클리오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은 리퀴드 형태의 베이스 제품부터 스틱·쿠션 파운데이션까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결 자국 없는 매끈한 밀착감으로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출시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클리오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의 사용법은 브러쉬에 내용물을 적당히 묻혀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굴리듯 부드럽게 펴발라 주면 되며,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두드리면 전문가가 터치한 듯한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빅사이즈 타원형 헤드로 결 자국 없이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해주는 프로 플레이 마스터 브러쉬 103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