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조순제 녹취록’에 대해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 전 의원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 씨가 남긴 녹취록에는 재산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담겨있는데 대부분이 19금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는 “실제 대부분이 ‘19금’이라 방송에서 말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이 보기에 좋지 않은 내용”이라며 방송에서의 언급을 재차 피했다. 또 정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다시 대선 후보가 됐을 때는 자신이 한나라당 의원이었기 때문에 이를 검증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검증은 야당에서 했었어야 하는데 그 때 야당에서는 뭘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찍지 않았다. 이 분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 SBSNCNBC 부동산따라잡기 방송을 진행하는 장대장부동산그룹이 성탄절 다음 날인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장대장부동산그룹 본사에서 2017년도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는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통해 이미 그가 했던 실제 부동산투자 사례와 노하우를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부동산방송 총괄 계획·진행을 담당하고 뉴스와이드 부동산포커스에서 부동산전문가 패널을 맡고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 전문가 중 특정 지역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 전국구 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케이블은 물론 공중파 방송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2~4시 사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장 대표는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 찾기’라는 주제로 그가 전국을 누비며 쌓은 부동산 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수강료가 없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기부활동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사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는 경기 의왕경찰서가 옛 고촌동주민센터로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 의왕경찰서는 오는 23일 옛 고촌동주민센터로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서는 청사 50m 인근에 아스콘 공장이 있어 악취가 심한 데다, 최근 경찰관들이 잇따라 암 진단을 받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개청 이후 7년간 경찰관 3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2명이 암을 앓고 있다. 얼마 전엔 파출소에서 근무해 온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암 진단을 받았다. 의왕서 관계자는 "악취가 심해 업무를 보기가 힘든 데다, 최근 또 암 환자가 나와 청사를 임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며 "원래 신청사 완공이 내년 6월이어서 그때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임시 이전한 뒤 신청사가 완공되면 입주하는 것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환경공단 등 공기질 역학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검출돼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경찰서가 아니라 주로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홍대 클럽 인근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20)씨가 실종 8일째인 21일 오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망원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 빠진 채 한강경찰대에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가 같고 유족이 현장에서 이씨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돼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씨는 이달 14일 오후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서 10시 53분께 친구와 대화를 하다 화를 내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연락이 끊뎠다. 오후 11시 40분께 망원한강공원 지하보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게 마지막 행적이었다. 경찰은 이씨가 한강에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수색을 하는 한편, 실종 전단을 뿌리는 등 공개수사를 해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특별한 원한 관계나 금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1일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0)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업무방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독일에 체류하는) 정유라씨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며 "이를 토대로 독일 검찰에 수사 공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사공조 내용은 정씨 소재지 확인, 수사기록 및 거래·통화내역 수집, 독일 현지 재산 동결 등이다. 특검은 또 정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도 착수했다. 여권이 무효화하면 불법 체류자 신분이 돼 추방될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국세청은 20일 납세자들의 복잡한 연말정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한 자료 제공을 확대키로 했다. 먼저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발급받아야 했던 4대보험 자료와 폐업한 의료기관의 의료비 자료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로 인해 회사를 중도에 퇴사하거나 입사한 경우와 비상근 근로자들, 사업소득으로 연말정산을 하는 358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부양가족이 세액 공제 자료 제공에 동의하려면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인증을 해야 했지만, 올해부턴 온라인 신청으로도 동의가 가능해진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경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무주택확인서 납부 기한도 기존 12월 말에서 내년 2월 말로 연장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세금감면율을 종전 50%에서 70%로 올리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제비율을 종전 25%에서 30%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 특히 문의전화 연결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에는 세무사 340명과 내부 전문가 1000여 명 등으로 상담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명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오는 25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힐 것을 예고했다. ‘자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면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25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로는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 이유가 바로 이 다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면서 자신이 제작한 ‘세월엑스(SEWOLX) 티저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저는 진실을 봤다”라며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병역의무를 고의로 기피한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병무청은 병역의무 기피자 237명의 인적사항 등을 20일 오전 11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병역 고의 기피자' 명단은 병무청 홈페이지의 '공개/개방포털'에서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성명, 연령, 주소, 기피 일자, 기피 요지 및 법 위반 조항이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은 공개 근거가 된 병역법 개정안이 발효된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병역을 기피한 사람들이다. 현역입영 기피자가 166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피자 42명, 국외불법체류자 25명, 병역판정검사 기피자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104명으로 전체의 43.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30세가 225명으로 전체의 94.5%였고, 31세 초과자 13명으로 집계됐다. 병역의무 기피자 발생 예방 및 성실한 병역이행 유도를 위해 인적사항 등을 공개하는 것은 병역법 제81조의2에 의해 2015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600명의 병역기피자가…
[KJtimes=조상연 기자]애슐리·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외식업체 이랜드파크가 4만명이 넘는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임금과 수당 83억72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노동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자사 외식사업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 4만4360명에게 83억7200만원의 임금을 미지급했다. 노동부는 올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전국 21개 브랜드 직영점 360개 매장을 모두 감독해 이 같은 위법 사실을 적발했다. 이랜드파크의 이 같은 임금 체불에는 15분 단위 쪼개기 근로 등 편법이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슐리는 노동자들의 근무시간을 매 15분 단위로 쪼개 기록하면서 15분을 채우지 못하면 아예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 노동부는 “신종 열정페이 논란을 낳았던 15분 단위 쪼개기 계약 관행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임금과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랜드파크 계열 음식점 아르바이트생은 총 4만4360명에 달했다. 이들 음식점에서는 3만8690명에게 휴업수당 31억6900만원, 3만3233명에게 연장수당 23억500만원, 1만7388명에게…
[KJtimes=이지훈 기자]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칠레 주재 한국대사관의 외교관이 20일 국내로 소환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소식통은 "해당 외교관은 외교부의 소환령에 따라 오늘 오전 국내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에 대해 추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 고발과 함께 징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 외교관의 소환에 앞서 현지에서 변호인을 통해 칠레 검찰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진술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또 전날 주한 칠레대사를 불러 해당 외교관에 대한 우리 정부의 조치 방향 등을 설명했다. 유지은 칠레 주재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9일 피해 학생들과 가족, 칠레 국민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 대사는 성명 형식의 사과문에서 "본인과 한국대사관은 해당 외교관의 불미스러운 행위로 피해 학생과 가족분들을 포함한 칠레 국민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야기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 대사는 "대한민국 정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비위행위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중하고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칠
[KJtimes=조상연 기자]’어카운트인포(휴면계좌 조희)’ 시행 10일 만에 148만명이 이용해 103억원을 찾아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여전히 휴면재산은 1조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8일 사이 총 148만6193명이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 계좌를 조회했다. 어카운트인포를 통한 휴면계좌 해지 건수는 152만3792건, 금액으로는 103억1993만원에 달했다.어카운트인포는 본인명의로 개설된 계좌 관련 은행명, 계좌번호, 이용상태 등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기미사용 및 휴면계좌의 경우 30만원 이하 금액은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이 사이트에서 ‘본인명의 활동성계좌’로 잔고이전이 가능하다. 또 잔고가 없는 계좌에 대해서는 즉시 해지 처리도 가능하다. 휴면금융재산의 현황을 분석해 보면 10만원 이하의 소액 휴면재산이 2000억원으로 5365만 계좌에 남아 있고, 10만원 이상의 고액 휴면재산이 87만 계좌에 1조2000억원 규모로 잠들어 있다. 특히 20만명의 국민이 전체 휴면금융재산 잔액의 63.6%(9천억원) 규모로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시나위 신대철이 '아름다운 강산'을 박사모 회원들이 시위 도중 부른 것에 대해 분노했다. 신대철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V를 보다 친박 단체들이 집회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는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며 "이곡은 박사모, 어버이 따위가 불러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신대철은 '아름다운 강산'은 아버지가 청와대로부터 '각하의 노래를 만들라'는 요구를 거절한 뒤 발표한 앨범에 수록한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대철은 "촛불집회 집행부는 나를 섭외하라. 내가 제대로 된 버전으로 연주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한 한국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칠레의 한 방송사가 지난 15일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En Su Propia Trampaㆍ자신의 덫에 빠지다) 예고편을 게시했다. 예고편에는 한국 외교관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표현을 하며 목을 끌어안고 입맞춤하려는 모습은 물론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장면 등이 실렸다. 심지어 해당 방송사 관계자가 '함정 취재'(몰래 카메라)를 통해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자 이 외교관이 '포르 파보르'(Por favorㆍ제발 부탁한다)를 연신 내뱉으며 허리를 숙여 사정하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외교부는 공공외교를 담당하는 해당 외교관이 지난 9월 14살 안팎의 현지 여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첫 피해 여학생의 제보를 받은 현지 방송사가 다른 미성년 여학생에게 의뢰해 해당 외교관에게 접근시켜 함정 취재를 벌
[KJtimes=이지훈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최근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편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하~ 정말 웃깁니다. 김정일에 보낸 박근혜 편지’ 文 썼다고 착각한 박사모, 종북·빨갱이 비난하더니…큰 웃음을 주신 박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종종 이런웃음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사모 카페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편지가 올라왔다. 이 글을 본 박사모 회원들은 ‘종북이다’ ‘빨갱이다’ 등의 비난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뒤늦게 해당 편지가 박근혜 대통령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자 카페 측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패션 및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AGATHA)의 새로운 라인 아가타 골프(AGATHA GOLF)가 한국에서 공식 론칭을 하며 대중에 첫 선을 보인다. 2014년 아가타 핸드백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JS EM은 패션 브랜드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 받으며 ‘엑소(EXO) 아가타(AGATHA) 콜라보레이션 캐리어’ 론칭으로 이미 엔터테인먼트와 패션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써내고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프렌치 감성을 담은 신개념 골프웨어 아가타 골프(AGATHA GOLF)는 아가타 고유의 여성스러움을 모던 하며 시크하게 표현한 라인부터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라인, 다양한 패턴과 텍스처의 원단을 믹스매치하여 새로운 감각과 와펜 플레이로 새롭게 전개하는 팝아트적인 라인 등 도회적인 느낌의 아가타의 기존 이미지에서 새로운 감각을 더한 패션 골프 웨어로 다시 태어난다. 친근한 아가타만의 브랜드 이미지에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해서 스타일을 제안하며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보여 줄 것이다. 프렌치 감성 골프웨어 아가타 골프의 메인 모델로는 배우 유인영이 선정됐다. 패셔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