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주연으로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계상이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로우알파인 측은 “윤계상의 젊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너지가 로우알파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2014년 SS시즌부터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모델 발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캠핑, 백패킹을 비롯해 산악자전거와 암벽 등반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윤계상의 모습이 항상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을 끊임없이 선보이는 로우알파인의 정신과 굉장히 닮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강진이 데뷔 29년 만에 생애 첫 디너쇼를 개최한다. 강진은 ‘롯데호텔울산과 함께하는 강진 디너쇼’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디너쇼를 펼친다. 강진의 첫 디너쇼 개최지인 울산은 지난 6월 ‘트로트 대축제’때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울산을 찾으리라’는 강진의 다짐에서 디너쇼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이 진행을 맡고 가수 윙크가 특별출연 해 공연의 힘을 불어 넣어줄 계획이다. 강진은 1986년 1집 앨범 ‘이별의 신호등’으로 성인가요계 출사표를 던져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데뷔 후 첫 디너쇼를 갖는 강진은 “부모와 자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대화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는 ‘패밀리 쇼’가 되었으면 하는
(사진 = JTM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NS윤지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오는 4월 1일 새 미니앨범 ‘야시시’로 컴백을 알린 NS윤지가 18일 오전 1차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NS윤지는 순백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는 섹시하다. ‘야시시’는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은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이다.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세이온이 손잡고 만들었다.
(사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KJtimes=유병철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에이스펙코퍼레이션과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은 18일 “류현진과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로서 국내 관련된 모든 광고,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김준기 이사는 “류현진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펼쳐나갈 생각이다”며 “운동선수라는 특성을 고려해 연예인처럼 무리한 일정과 미디어 노출로 선수 컨디션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회사차원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류현진이 선택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과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은 물론 연극, 음반발매,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 중인 배우 김승대가 뮤지컬 ‘태양왕’에 필립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태양왕’은 “짐이 곧 국가다”라는 어록으로 유명한 절대군주 루이14세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2006년 초연 이래 8년간 프랑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대형작품으로, 김승대가 맡은 필립은 루이14세의 동생이자 권력,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독특한 개성과 타고난 유머감각을 겸비,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김승대는 “필립은 늘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특이하고 기발한 상상을 많이 했다고 한다”며 “밝고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사상도 분명히 보여질 것이지만 필립이라는 캐릭터만의 진지함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캐릭터의 의미 부여에 주
[KJtimes=유병철 기자] 기품 있는 외모에 안정된 연기력으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역을 도맡고 있는 뮤지컬계의 여신 배우 임혜영이 뮤지컬 ‘태양왕’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재욱,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태양왕’에서 임혜영이 맡은 마리는 어린 루이14세가 첫눈에 반하는 첫사랑의 여인이자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임혜영만의 청순한 듯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쾌활한 성격이 어떤 모습으로 마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인 임혜영은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데뷔해 ‘그리스’, ‘사랑은 비를 타고’, ‘마이 페어 레이디’, ‘지킬앤하이드’, ‘브로드웨이 42번가’, ‘미스사이공’ 등 인기 뮤지컬에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왔으며 최근 뮤지컬 ‘카르멘’, ‘레베카’,…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임태경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임태경은 오프닝에서 ‘노래는 나의 인생’,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열창하는 대 선배 이미자의 무대에 감동해 빠져든 듯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재형과 출연자들은 임태경의 특색 있는 창법에 ‘허공창법’, ‘공중부양 창법’이라 칭하며 “힘주어 쭉 갈 것 같다가 싹 풀어주는 매력이 있다”, “공중부양 하 듯 가볍게 날린다” 등 임태경 만의 특색 있는 창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불후의 명곡’ 1부에는 울랄라세션, 거미, B1A4, 알리, 조장혁, 이세준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임태경의 무대는 오는 22일 2부에 방송될 예정으로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 ‘
[KJtimes=유병철 기자]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 체리가 앨범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차가운 체리는 오는 3월 29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House Warming Party - 집들이’를 통해 2014년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차가운 체리 측은 17일 “이번 콘서트는 차가운 체리가 올해 새로운 둥지를 틀고, 새 EP 앨범을 발매 이후의 첫 번째 콘서트로서 마음을 다지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친근한 차가운 체리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House Warming Party’로 정했다. 이에 이러한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하여 차가운 체리는 바쁜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부터 공연 기획에 이르기까지 매우 작은 부분에도 직접 참여하며 이번 콘서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차가운 체리의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Ho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봄나들이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혜수 티타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혜수는 우아한 자태로 티타임을 즐기며 파파라치 컷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우아한 분위기의 골드 컬러 상의와 블랙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라운드 쉐입의 펄 템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며 멋스러운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예술, “선글라스 엄청 잘 어울린다”, “김혜수 선글라스 쓰니 얼굴이 소멸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조르는 앙탈을 부려 화제다. 유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다가 달력을 봤더니 오늘이 벌써 화이트데이~~!!! 히잉~~~저도 사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입과 손을 쭉 내밀며 화이트데이 사탕을 조르며 앙탈 부리는 표정을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시한 핏에 귀여운 샤키 레터링이 들어간 에이치커넥트 샤키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극한 유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 페이스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지금 ‘앙탈 유이’ 사탕사러 다녀올께요~”, “섹시돌 유이, 저렇게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었네?”, “나도 유이처럼 귀여운 샤키 티셔츠 입고 앙탈 부르면 사탕 받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사진제공 = 충무 아트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1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앙리와 괴물의 1인 2역을 맡은 한지상의 무대가 12일 처음으로 관객을 만났다. 배우 한지상은 작년 한 해만 ‘보니 앤 클라이드’, ‘스칼렛 핌퍼넬’, ‘레드’ 등 총 7편의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다작배우다. “제 스스로가 먼저 감동하는 것이 진정한 연기”라 말하는 한지상의 2014년 첫 작품인 ‘프랑켄슈타인’에서 그가 만들어낸 앙리와 괴물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빛나는 가창력은 물론 한지상 특유의 자기화 캐릭터 해석을 통한 진실성 있고 깊은 연기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한지상은 이번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나타냈다. 첫 공연 이후 기존의 캐릭터를 잊을 만큼 파격적인 괴물 역을 소화해 낸 한지
[KJtimes=유병철 기자] 달달한 어반포크곡 ‘입장차이’로 가요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허니핑거식스(이하 허핑식)가 ‘페이스 투 페이스’ 활동에 나선다.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이들이 두 번째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얼굴을 맞댈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데뷔 한 달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주변을 놀라게 했던 허핑식은 오는 15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가 마련한 문화공연에 초대돼 무대에 선다. 허핑식은 타임스퀘어가 주목하는 신인뮤지션으로 선발돼 15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허핑식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입장차이’를 비롯해 데뷔곡 ‘다음 날’ 등 유니크한 어반포크밴드 스타일이 느껴지는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허핑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심장을 출렁이게 만드는 묵언의 달빛 세레나데를 통해 애끊는 러브라인을 펼쳐냈다. 이서진은 오는 15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7회 분에서 차해원(김희선)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내비치며 하염없이 해원의 방 창문을 응시하는 장면을 그려낸다. 극중 해원의 집 앞에 홀로 서서 안타까운 시선으로 해원의 방을 올려다보는 애틋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까칠한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고뇌에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쉽지 않을 두 사람의 로맨스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냉정하고 까칠한 성격의 자수성가형 검사 이서진이 해원을 향해 한발 다가서는 듯 무언의 감정 상태를 표출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 해원에게 분노를 터뜨린 채…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의 톱 뮤지컬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윤형렬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 일본 고베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4박 5일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인기가 일본 현지에도 전해지면서 팬들은 물론 다수 언론이 윤형렬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윤형렬은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와 KBS2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에서 불렀던 가요 등 10곡 이상의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 배우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아주 드문일이며 팬들의 관심도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윤형렬은 연기력은 물론, 멋진 미모와 최고의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우 윤형렬은 ‘노트르담 더
[KJtimes=유병철 기자] 1137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변호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이 지난 12일 전격 발매됐다. 영화 음악을 맡은 조영욱감독은 영화 ‘접속’, ‘친절한 금자씨’, ‘혈의 누’, ‘올드보이’,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맞는 영화음악을 제작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2003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2004년)을 비롯, 최근에는 영화 ‘신세계’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2013년)를 거머쥐는 등 이제까지 두 번의 청룡영화상 음악상과 두 번의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변호인’의 음악 또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켜주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본 OST를 통해 명장면들이 확연하게 연상되는 또 한 번의 영화적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