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이윤석이 아빠가 됐다. 이윤석, 김수경 부부가 16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이윤석, 김수경 부부는 첫째 아이를 얻기 위해 지난 7년 동안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찾아온 첫 아이에 두 사람과 주변인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석은 지난 2008년 6월 15일 미모의 한의사 김수경 씨와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016년 국가장학금 1학기 1차 신청을 ‘15. 11. 24(화)부터 12. 16(수) 18시까지 받고 있었으나, 신청 마감시간에 임박해 동시 접속자 증가로 신청이 원활하지 않아 마감시간을 당초 16일(수) 18시에서 17일(목) 18시로 하루 연장한다고 밝혔다. 2016년 국가장학금 신청부터는 재학생은 1차 신청 원칙으로 인해 마감일 재학생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신청하지 못하는 재학생이 없도록 기간을 하루 연장하게 되었다. 향후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은 2016. 2. 25.(목) 9시부터 3. 10.(목) 18시까지 15일이며 신청 대상자는 신입생, 편입생 복학생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병무청은 오늘부터 23일까지 내년도 현역 입영 희망 신청을 받는다. 병무청은 지난 14일 내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의 입영 날짜 신청을 16일부터 인터넷(www.mma.go.kr) 홈페이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내년 2∼12월, 7∼12월, 10∼12월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개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징병 신체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 대상자인 사람은 누구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날에 입영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경쟁률이 높으면 입영 자체가 내년 이후로 밀릴 수도 있다. 입영 날짜 신청을 하려면 본인 인증을 위한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외국 유학생과 같은 국외 거주자는 행정자치부 공공아이핀센터에서 발급하는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병무청은 이달
[KJtimes=유병철 기자]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15일 서울 롯데호텔 아네테 정원에서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연말모임 피부 고민을 위한 ‘세월의 흔적 없애주는 동안 피부 만들기’ 캠페인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동인비는 116년 정관장의 홍삼 연구 역사가 그대로 살아있는 홍삼 화장품 브랜드로서, 홍삼 비방을 담은 뿌리 영양의 힘이 담겨 진한 영양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집중 케어라인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던 배우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22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두리의 부고가 전해지자 그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12월 한 달 동안 MINI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연말 젠틀맨의 완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엔케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그루밍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코 프로모션은 연말, 젠틀맨이 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고 명품 화장품과 자동차의 만남을 통해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리엔케이 차유정 브랜드 매니저는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리엔케이 옴므 제품들은 젠틀한 인상과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을 모델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리엔케이 옴므 리뉴얼과 함께 MINI에서 새롭게 출시한 뉴 미니 클럽맨의 컨셉인 ‘젠틀맨’과 잘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코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
[KJtimes=김봄내 기자]제14대, 16대 국회에서 두 차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14일 오후 4시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지난 1963년 제6대 총선에서 31살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을 지내며 8선의 관록을 기록했다. 특히 두 차례나 국회의장을 지낸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 원로다. 이 전 의장은 언론인 시절의 인연으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 정계에 입문했다.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화려한 이력을 가졌지만 남다른 '강골' 기질 탓에 정치적 굴곡도 상당했다. 7대 의원 시절인 지난 1969년에는 3선 개헌 반대투쟁에 앞장서 공화당 의원총회에서 이후락 당시 대통령비서실장,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해임을 요구했다가 약 8년간 정치활동의 공백기를 맞
[KJtimes=이지훈 기자]검찰이 성폭행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던 심학봉(54) 전 국회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형진휘)는 지난 13일 오후 심 전 의원을 서울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심 전 의원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정부출연 연구비를 타내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등을 수행한 한 업체에서 3천여만원 상당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심 전 의원 구미사무소 관계자 집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오는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심 전 의원은 지난 7월 중순 대구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대구지검은 지난 10월 "성관계 과정에…
[KJtimes=이지훈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이르면 15일 동반탈당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3일 탈당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역의원의 이탈이어서 연쇄탈당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문 의원은 14일 "유 의원과는 어제(13일) 별도로 만나 15일 오전 10시 탈당을 공식 선언하기로 합의했다"며 "황 의원도 탈당 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황 의원은 개인 사정이 있어 하루를 늦추면 어떻겠느냐는 뜻을 전했다"며 "상황에 따라 탈당 시기가 16일로 하루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까지 호남권에서 1~2명의 의원이 추가로 탈당키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이번 주에 탈당할 결심이 섰다"며 "오늘 비주류 오찬 모임에서 일정을 최종 협의할 계획이다. 동반탈당을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병무청은 내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의 입영 날짜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인터넷(www.mma.go.kr) 홈페이지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접수 기간에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내년 2∼12월, 7∼12월, 10∼12월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개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병무청은 이달 24일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입영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영 부대도 이때 결정된다. 병무청이 확정한 입영 날짜는 개인별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며 병무청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징병 신체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 대상자인 사람은 누구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날에 입영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경쟁률이 높으면 입영 자체가 내년 이후로 밀릴 수
[KJtimes=김봄내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일 "새정치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국민이 믿고 전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라는 염원에 부응못했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그대로 머물러 안주하려는 힘이 너무 강하고 저의 힘이, 능력이 부족했다"며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거듭거듭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답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제 당 안에서 변화와 혁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안에서 도저히 안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께 보답할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이룰수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 그러
[KJtimes=이지훈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12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이 공연 시작 몇시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취소됐다. 이들은 이날 저녁 7시30분으로 예정된 베이징 국가대극원 공연을 3시간여 앞두고 돌연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모란봉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려던 공훈국가합창단도 이날 밤 열차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써 당초 12일부터 사흘간으로 예정됐던 북한 공연단의 공연은 전면 취소됐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는 오랜만에 훈풍이 불기 시작한 북중 관계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정부 관련 기관을 인용해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무산됐다"며 취소사실을 확인하면서 "공작(업무) 측면에서 서로 간의 소통 연결에 원인이 있다"고 밝혔
[KJtimes=이지훈 기자]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사상 처음으로 '총점 300점대'를 돌파한 일본 남자 피겨의 '최강자' 하뉴 유즈루(21)가 또 한 번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뉴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20.92점에 예술점수(PCS) 98.56점을 합쳐 219.4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10.95점을 따낸 하뉴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330.43점으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292.95점)를 무려 37.48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하뉴가 따낸 총점(330.43점)은 지난달 그랑프리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 달성한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322.40점)을 8.03점이나 끌어올린 새로운 기록이다. NHK 트로피에
[KJtimes=이지훈 기자]트리플 악셀(공중3회전반)에 발목이 잡힌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다. 아사다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6.75점과 예술점수(PCS) 68.44점을 합쳐 125.19점을 받아 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꼴찌로 밀렸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3점을 받은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에서도 194.32점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16살의 '러시아 신예'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는 쇼트프로그램(74.58점)에 이어 프리스케이팅(147.96점)까지 1위에 올라 총점 222.54점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메드베데바의 총점은 자신의…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8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11억1057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10, 19, 29, 32,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0’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4명으로 각각 588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70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6441명과 141만398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