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리엔케이, 연말 젠틀맨의 완성 프로젝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12월 한 달 동안 MINI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연말 젠틀맨의 완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엔케이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그루밍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코 프로모션은 연말, 젠틀맨이 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고 명품 화장품과 자동차의 만남을 통해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리엔케이 차유정 브랜드 매니저는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리엔케이 옴므 제품들은 젠틀한 인상과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을 모델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리엔케이 옴므 리뉴얼과 함께 MINI에서 새롭게 출시한 뉴 미니 클럽맨의 컨셉인 젠틀맨과 잘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코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리엔케이와 MINI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의 형태로 진행된다.

 

AK PLAZA 분당점 리엔케이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제품 구매 시 MINI 미러붐 스피커 및 뉴 미니 클럽맨 시승권 증정, 서울, 경기 지역 5MINI 전시장(강남, 잠실, 용산, 분당, 수원)에서 뉴 미니 클럽맨 시승 행사 참여 시 리엔케이 베스트셀러 4종 및 바우처 증정, 뉴 미니 클럽맨 구매 고객에게 리엔케이 대표 남성 안티에이징 에센스인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증정 등이다.

 

한편, 리엔케이 옴므는 리엔케이가 다년간 축적해온 셀 과학 연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안티에이징 전문 남성 라인이다. 리얼 셀 100만 개를 함유해 NO.1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인정 받고 있는 셀 투 셀 에센스의 남성 버전, 셀 투 셀 옴므 에센스를 비롯해 남성 피부 고민에 맞춰 단계별 케어를 제안하는 클렌징 폼, 스킨, 모이스처라이저 등 남성 피부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케어해주는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프레스티지 옴므 라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