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키자니아 코리아가 천재교육과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7일부터 ‘교육대학교’라는 신규 체험관을 오픈한다.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인 선생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복안. 이번에 신설된 체험테마 교육대학교는 초등 국정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이 제공하는 밀크T 프로그램 학습 후 교사가 돼 다른 참가자드을 대상으로 본인이 학습한 교과를 수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6학년 가운데 희망하는 학년에 맞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통합교과 중 1과목을 선택해 학습하고 현장수업을 완수하면 교육이수증과 학위를 수여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을 직접 해보는 것은 물론 수업을 위해 스스로 먼저 학습하는 동기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항상 장래 희망 1순위로 손꼽히는 직업이며 교육대학교 체험을 통해 자신이 가진 선생님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을 더 잘 이해하고 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키자니아 서울에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대학교’ 체험은 7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
[kjtimes=정소영 기자] BMW코리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3개월 동안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BMW 750Li xDrive Prestige를 하루(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호텔 1일 숙박, 식사,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이용 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 쿠폰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는 기존 대형 세단의 중후함, 안정감과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카본코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뉴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한편 사우스케이프는 남해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위에 세워진 예술작품 같은 호텔과 골프 코스로 유명한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다. 차움 테라스파와 LP음반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바
[kjtimes=견재수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1년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만대를 기록한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대한 국내 출시 시점이 올해 3분기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도시형 SUV로 2015년에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같은 국가를 중심으로 총 8만72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98.6%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총 2만584대를 판매하며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5만1773대를 판매했다. 당초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지만 괄목할 만한 판매 실적을 반영해 유럽 외 일부 지역에도 해당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된 에어범프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주고, 다양한 컬러로 조합이 가능해 고객 개인 감성에 맞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도 국내 시장에서의 연착륙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들이다. 한불모터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은행권 공동 중금리대출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올해 1월 금융위에서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9개 시중은행에서 공동 출시한 대출 상품으로, 일정 급여·사업·연금소득이 있으며, 서울보증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대상 중 우리은행의 일정 심사를 충족한 고객이 대출 대상이다. 대출한도와 대출기간은 각각 최대 2000만원과 60개월 이내 원금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대출이며, 대출금리는 금리우대 포함 상품출시일 현재 3개월 코리보 기준 최저 연 5.20%에서 최고 9.30%이다. 대출신청은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우리은행의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자동으로 대출증빙서류를 확인하는 핀테크기술인 ‘모바일 스크래핑’을 적용해 스마트뱅킹에서 무서류, 무방문으로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그 밖에 ▲비대면채널로 대출신청 시 0.2%p, ▲급여이체 시 0.1%p, ▲공과금/통신비 이체 시 0.1%p, ▲12개월동안 연체 없이 성실히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 최고 0.3%p 등 다양한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6%p 금리우대도 가능하다.우리은행…
[kjtimes=최태우 기자] 최근 증권가에서 LG유플러스를 보는 시선이 남다르다. 지치지 않은 성장성에 LTE보급율과 시장점유율 상승은 물론 사물인터넷에 대한 성장 역량이 뒷받침 된다는데 우선적으로 기인한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이동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7.9%에서 2015년 21.7%로 상승했다. LTE 가입자(올해 4월 기준)도 23.7%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LTE보급율은 현재 86%에서 연말이면 9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메리츠증권은 현재 시장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당 가장 넓은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고가 가입자 유입이 많으며 이에 따른 실적과 점유율도 동시 상승 가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IoT@home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30만명인 가입자를 연말까지 50만으로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목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홈은 가정 내 기전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보안 등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재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서 주거환경에 선택적으로 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이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했다. 이 도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대 서울 금천-강남 간 이동 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오전 10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IC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다.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잇는 왕복 6∼8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전체 22.9㎞ 구간 중 1단계 구간 13.8㎞를 이날 먼저 개통했다. 강남순환로는 서울시가 남부순환로의 상습 정체를 완화하고 부족한 서울 남부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려 2007년 착공했다. 1단계 구간은 강남순환도로㈜가 운영하는 민자구간 12.4㎞와 공공재원으로 건설한 재정구간 1.4㎞로 구성된다. 민자구간에는 관악터널(4천990m), 봉천터널(3천230m), 서초터널(2천653m) 등 대규모 장대터널이 도심을 관통한다. 금천영업소(금천구 시흥동)∼관악IC∼사당IC∼선암영업소(서초구 우면동)를 잇는 코스로 건설됐다. 통행료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진입할 때 부과한다. 따라서 관악IC와 사당IC 구간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북부 훗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식을 갖고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곤 서울지방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삿포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50석 규모로, 매일 1회 오후 2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 서울-도쿄 노선으로 첫 국제선 정규운항을 시작한 이래 이번 신규 취항으로 총 20개의 한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훗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삿포로는 세계적인 눈 축제 ‘유키마츠리’를 통해 일본 내 대표적 관광도시로 자리잡았다. 인접한 후라노에서는 매년 여름 ‘라벤더 축제’를 개최하며, 삿포로 지역 내 오타루는 국내에 유명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가 시행된 2월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가 절세 투자와 목돈 마련 등 다양한 활용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적용 대상은 해외상장 주식에 직∙간접으로 펀드 자산의 60%이상 투자하는 펀드 및 국내상장 해외주식 ETF로, ‘전용 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펀드의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 비과세된다.(단, 배당소득과 헤지차익은 과세) NH투자증권은 펀드 가입 시점에는 글로벌 주식 Scoring 시스템을 활용해 주식시장의 강세가 예상되는 국가별 조합을 추천해주는 ‘QV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등 가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 일반형 해외펀드 가입고객이라면 동일한 펀드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외펀드 가격매칭서비스’를 제공한다. 펀드의 매수매도 기준가를 맞추는 서비스로, 펀드 가격변동을 최소화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펀드를 매도하고 당일 매수가 가능한 ‘펀드 바로전환서비스
[KJtimes=김봄내 기자]노래방 기기업체인 ㈜금영 김승영(68) 전 대표이사가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횡령·배임)로 김 전 대표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이 낸 자료를 보면, 김씨는 2009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금영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삿돈 60억원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에서 갖다 쓴 가지급금을 갚는데 25억원을 썼고, 상환 능력이 없는 본인 소유 부동산 회사에 21억원을 부당 지원했으며, 허위 직원 급여 명목으로 10억여원, 개인 세금 납부에 3억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또 김 전 대표와 함께 노래반주기 2위 회사를 인수하려다 무산되자, 독자적으로 중견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후 회사자금 20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경법 횡령)로 변호사 자격이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A(58)씨도 구속기소 했다. 김 전 대표는 경쟁 노래반주기업체 인수·합병이 무산되자 A씨에게 170억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170억원은 독과점 문제를 피해 경쟁 노래반주기업체를 '우회 인수'하는 데…
[KJtimes=장우호 기자]우리은행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으로 스타트업 기업 ㈜피플카쉐어링에 투자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투자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대중에 의해 사업성을 검증 받으면, 우리은행에서 추가 투자 및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피플카쉐어링은 지난 5월 83%의 모집률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해 우리은행으로부터 1억1000만원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는 재무정보와 담보가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해 이뤄졌다. 크라우드펀딩의 특징인 ‘대중참여를 통한 분산투자’와 ‘집단지성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방식을 적용한 것.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MOU을 맺었다.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선별된 기업에 투자, 멘토링을 제공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매칭 직접투자 방식은 유망스타트업 성장에 따른 투자수익 외에도 스타트업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로 은행
[kjtimes=최태우 기자] 최근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해 건설현장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개선 및 현장 안전을 위한 총력을 다지고 있다. 옥외 작업 시 휴식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휴식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 발령 시 근로자의 단독작업을 금지하고 2인1조 이상 작업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령근로자의 경우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을 조절해 폭염에 따른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을 해야할 경우에는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실내 작업자에서 자연환기 될 수 있도록 창무닝나 출입문을 개방하고 밀폐공간 작업은 금지하고 있다. 공사장마다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작업 중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에게 시원한 식수와 식염을 섭취케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현장 주변으로는 물차를 동원해 살수작업으로 주변 온도를 낮추고 비산먼지를 방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소홀할 수 있는 안전모와 안전대 착용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8일 오전 9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돼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었다. 부상한 근로자 중 김모(60)씨 등 3명은 중상, 이모(62)씨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이며 이들은 응급처치 후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소속으로 이날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를 위해 4m 높이의 배관을 해체하다가 황산 1천ℓ가량(액체·농도 70%)이 누출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상을 입은 김모(48)씨는 "고무장갑을 끼고 배관 볼트를 푸는데 갑자기 황산이 튀어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다음 달 23일까지 정기보수 기간으로 사고는 첫날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8분께 해당 밸브를 차단하고 방재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 대부분이 공장 내 집유시설로 흘러들어 갔으며, 주변 대기에서 유해가스 농도를 확인했으나 특이점이 나오지 않아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산업은행이 오는 2018년 말까지 132개 비금융출자회사를 매각하고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23일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안에 비금융출자회사를 전부 매각하고 2021년까지 현 정원의 10%를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KBD 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등 구조조정 이슈로 산업은행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적 목소리를 받아들여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6대 혁신과제를 설정·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은이 발표한 내용 중 우선 눈에 띄는 것은 132개나 되는 비금융출자회사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이다. 당초 36개를 매각하겠다는 올해 업무계획 목표보다 10개사 늘면서 출자회사 정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산은은 올해 초 출자회사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출자회사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 비금융출자회사를 집중 매각해 해당 재원을 정책금융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출자회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Jtimes=장우호 기자]‘레이저코리아 2016’이7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전시회의 특징은레이저기술을 중심으로 나노/마이크로/첨단세라믹 등 6개의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350개사 550부스 규모로 합동 개최된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들 외에도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도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기업 지원 서비스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최첨단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노소재/소자/장비 등이 전시되는 ‘제14회나노융합대전’, 소형화·지능화를 위한 마이크로 및 MEMS의 ‘제9회 마이크로나노시스템전시회’, IT·BT·ET 등의 핵심기능을 발휘하는 첨단 세라믹 소재와 장비 등이 출품되는 ‘제6회 첨단세라믹전시회’ 등이 준비된다. 올해에는 특히 차세대 융합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고기능 탄소소재 및 플라스틱소재가 전시되는 ‘Material KOREA’와 자동차, 바이오, 모바일 등에서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센서 전시회인 ‘SMARTSENSOR KOREA’가 처음 개
[KJtimes=장우호 기자] ‘2016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오는 2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3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장을 찾은 전 관람객을대상으로 제공되는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덤이다.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반운스 풀장도 운영한다. 이외에도남녀노소 참여가 가능한 세발자전거레이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레저용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 5월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