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2일 홈서비스 운영 3주년을 기념해 4월 한달 간 홈서비스 주문 시 데리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 데리버거를 포함한 총 주문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데리버거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데리버거는 독특한 데리소스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롯데리아 대표 메뉴 중 하나다.롯데리아 홈서비스는 8000원 이상 주문 시 가능한 배달 시스템으로 온라인 및 전화주문은 물론 모바일 주문도 할 수 있다.또한 전국 1100여 개 매장 중 약 750개 매장에서 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높은 매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롯데리아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비회원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회원 가입 필요 없이…
[KJtimes=김한규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 모바일 e쿠폰관 오픈 후 한달 간 지역별 e쿠폰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며 모바일 e쿠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e쿠폰이 각각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경기지역은 배달음식, 대전 등 충청권은 편의점 이용권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역에서는 구매한 모바일 e쿠폰 중 치킨·피자 등 배달음식이 가장 많이 팔리며 전체의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은 카페·베이커리로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이어 편의점·주유권(16%)과 키즈파크·찜질방(9%)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도넛·아이스크림(7%)과 뷔페·레스토랑(6%)의 구매 비중도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G마켓 관계자
[KJtimes=김한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일 스타벅스의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인 4월을 맞아 한 달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의 ‘지구촌 봉사의 달’ 캠페인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며, 1500명의 스타벅스 자원봉사자가 150개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날 리턴맘 바리스타들과 함께 아기 돌보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600여 매장의 파트너들이 85NGO단체들과 연계해 총 5000시간의 봉사시간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오는 4일에는 신입직원 106명의 용인노인복지관 어르신 돌보기, 8일 스타벅스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 300명의 서울숲 공원돌보미 활동, 16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19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어린이들
[KJtimes=김한규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칠성사이다를 연상시키는 4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한 데이마케팅의 일환으로, 친구와의 사이를 정의하고 친구들에게 칠성사이다를 선물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롯데칠성몰'을 다운받은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친구와의 사이를 표현해주는 적절한 수식어를 입력 후 카카오톡 초대 기능을 통해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롯데칠성음료는 카카오톡 초대 메시지를 수락한 친구수를 기준으로 1~3등까지 각각 50만원, 20만원, 10만원상당의백화점 상품권을 4~7등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것이며, 초대에 수락한 친구들에게도 등수별로 최대 500명까지 칠성사이다 250ml
[KJtimes=김한규 기자] LGU+가 데이터 무제한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로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출시로 앞으로 LGU+고객들은 데이터 사용량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무제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LGU+는 2일 서울 중구 소공던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망내외 음성 및 문자는 물론 데이터와 부가서비스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8무한대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상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지루했던 보조금 경쟁으로 이통3사가 모두 영업정지를 당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먼저 운을 땠다.이어 이 부회장은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LTE8 무한대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 며 “LTE8 무한대 요금제는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할 국민요금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발표한…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MINI 팬들을 즐겁게 하는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본인이 만든 ‘더 뉴 MINI’를 가까이서 다시 보기 위해 몰래 내려온 외계인이 ‘더 뉴 MINI’를 들여다 보며 감탄하다 경고음에 깜짝 놀라는 상황을 코믹하게 연출한 만우절 기념 영상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더 뉴 MINI’는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MINI의 3세대 모델이다. 10일 출시되는 ‘더 뉴 MINI’는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포터블 스피커 ‘미러 붐 박스 MINI’ 등이 포함된 레볼루션 스토리 패키지 기념품도 증정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내수판매에서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3월에만 내수, 수출 포함 총 1만323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比 23% 증가한 것이다. 쌍용차는 3월 한 달간 내수 5850대와 수출 7382대(CKD포함)를 포함해 총 1만3232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월比 23%, 누계 대비로는 17.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1만3271대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1만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개월 연속 판매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와 수출이 골고루 호조를 보인 가운데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렉스턴W 등이 전년 동월比 30%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한 덕분에 전년 동월比 18.8%나 상승했다. 러시아와 중국, 유럽 등 수출 핵심시장에서도 뉴 코란도C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7552대 이후 4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比 26.5%가 증가했다. 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달 1만3161대의 내수 판매를 보이며 1분기 동안 내수에서만 총 3만433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比 4.1%(3만2972대), 전년 동월比 1.5% 증가한 실적이다. 3월 내수판매는 총 1만3161대로 전년 동월比 1.5% 증가했으며 최근 9개월 연속 전년 동월比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하반기 생산 및 판매가 재개될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중단 여파가 있었음에도 대부분의 차종들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차별화된 모델 출시로 3월 한 달간 총598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比 9.1% 증가하면서 내수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크루즈와 말리부, 알페온도 내수판매에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4.1%, 64.4%, 62.3%가 증가했다.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지엠의 승용차 부문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比 21.1%…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차가 내외관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시킨 ‘S80 D5 인스크립션’과 ‘XC60 D5 인스크립션’ 2종을 출시했다. 천연 가죽 소재가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4월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두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아낌없이 사용된 천연가죽 소재다. S80 D5 인스크립션은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프론트업 홀스터리 전체를 블랙 스티치의 최고급 천연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천연 가죽의 인스크립션 전용 통풍 시트는 안락함을 누릴 수 있으며 원목 느낌을 살린 클래식 우드 데코 인레이를 적용해 북유럽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헤드 레스트와 키킹 플레이트에 새겨 넣은 인스크립션 글자는 차량을 이용 시 자부심을 더욱 각인시킨다. XC60 D5 인스크립션 역시 최고급 천연 가죽이 적용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프론트업 홀스터리, 통풍 시트는 물론, 인스크립션 글자가 새겨진 헤드 레스트와 키킹 플레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특히, 밝은 브라운 컬러의 시트와 월넛 우드 데코 인레이를 적용해 부분은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한다. S80 D5 인스크립션은 19인치, XC60 D5…
[kjtimes=정소영 기자] 도급순위 30위 중견건설업체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제 1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서희건설은 자사의 ‘서희스타힐스’가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지표((KPB-CV)'에서 아파트 부문 최고 브랜드로 뽑혀 지난달 27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빛을 내는 ‘Star’와 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s’가 만나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품격 주거단지의 의미를 지닌 ’서희스타힐스는 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대형보다 중소형 평형대를 집중 공략한 덕에 고객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 선호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고객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 등 서희건설이 지향하는 4대 기
[KJtimes=김한규 기자]SK증권은 안산지점(지점장 조선기)에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5일오전 9시에 안산지점객장(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보노피아 빌딩 2층)에서 열리며,김동엽 부장이 강사로 나서 ‘4월 시황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조 지점장은 “2분기에 예상되는 시장 주요 이슈를 점검해보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안산지점(031-416-8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헌 롯데백화점 대표가 롯데홈쇼핑 임직원 리베이트 비리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롯데그룹은 최악의 비리 스캔들에 휩싸였다.검찰은 롯데홈쇼핑 임직원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뒷돈 중 일부가 신헌(59) 롯데백화점 대표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이모(50·구속) 방송본부장이 인테리어업체로부터 받은 돈의 용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신 대표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신 대표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금품수수 여부 및 경위 등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과다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사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해 2조원가량의 공무원연금 적자를 세금에서 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멍 뚫린 공무원연금을 고스란히 혈세로 막았다는 지적이다. 2일 공무원연금공단의 '2013 회계연도 공무원연금기금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7조4854억원에 지출은 9조4천836억원을 기록했다. 수입 대부분은 공무원 각자가 부담한 연금보험료인 '기여금'과 사용주인 중앙정부·자치단체가 낸 '부담금'과, 군인·사학연금 등 다른 특수직역연금과 이동에 따른 수입금인 '연금이체부담금'으로 이뤄졌다. 지출은 퇴직연금이 대부분이며 퇴직일시금도 포함돼 있다. 수입과 지출의 차액은 1조9982억원으로 결국 공무원연금을 지급하느라 국가와 자치단체에서 부족한 부분을 충당한 것이다. 다시 말해 혈세를 통해 부담했다는 얘기로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연금의
(사진 =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지연이 숫자 7을 새긴 사진 한 장을 공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일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레그워머와 리본으로 소녀적인 느낌이 담겨있으면서도 매끈한 각선미의 섹시함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 새겨져 있는 숫자 7이 지연의 음악이나 콘셉트에 대한 숫자인지 의문점을 갖게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연은 팀 내에서 첫 번째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해 티아라에서 하지 못했던 음악, 안무,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했으며 솔로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지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룬 곡이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10대그룹 절반이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대재벌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가량 늘었다. 증가폭 대부분은 삼성이 차지해 재벌 간 양극화가 심해졌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융사를 제외한 12월 결산법인들을 기준으로 삼았을 때 지난해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13개)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모두 38조1906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33조960억원보다 15.4% 늘어난 금액이다. 삼성전자[005930] 영업이익이 29조493억원에서 36조7850억원으로 26.6%(3조1247억원) 증가한 것이 컸다. SK그룹(16개) 영업이익도 8조7842억원에서 11조3963억원으로 29.7% 많아졌다. 주력 계열사인 ㈜SK와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실적이 악화했지만, SK하이닉스[000660]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