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오는 10월 2일, 서울과 뉴욕의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특별한 다이닝 행사 ‘식스 핸즈 다이닝(Six hands dining)’에 참여한다. 이번 식스 핸즈 다이닝은 스타 셰프 3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로 미식 업계의 이목을 끈다. 전 해에 이어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에서 2스타를 받으며 한식당의 수준을 끌어올린 ‘권숙수(Kwonsooksoo)’의 권우중 셰프, 매번 새로운 테마를 추구하는 혁신적인(Innovative) 다이닝, 1스타 ‘스와니예(SOIGNÉ)’의이준 셰프, 오픈 5개월만에 뉴욕에서 미슐랭 가이드 뉴욕 2019 1스타를 거머쥔 ‘아토믹스(Atomix)’의 박정현 셰프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은 지난 9월 뉴욕 아토믹스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10월 2일 서울 스와니예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 이번 다이닝 행사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치밀한 고민 끝에 섬세한 코스 요리와 커피 경험을 선보인다. 더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셰프들이 선택한 커피는 네스프레소의 최고급 파인다이닝 전용으로 제공하는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Nespresso Exc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나 가을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하이로프트 플리스 자켓’을 2일 선보였다. K2 하이로프트 플리스 자켓은 겉감에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 소재를 적용하고 안감은 방풍 기능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가볍고 따뜻해 평상 시에는 데일리 아우터로, 온도 차가 큰 산에 오를 때에는 점퍼 안에 이너로 입을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안감 전체에 신축성이 뛰어나고 방풍 기능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적용해 방한 효과를 높였다. 암홀 부분 파워 스트레치를 사용하여 활동성이 우수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태극기와 알파인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살리고, 솔리드한 색상과 절개 라인 적용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레드,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6만 9 천 원.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하이로프트 플리스 자켓은 일교차와 바람 등 날씨 변덕이 심한 가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방풍, 보온성을 높여 선보인 제품”이라며, “플리스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을 산행을 떠나려는 소비자에게 좋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백팩 프로모션 - ‘새로운 백팩을 만나다 (Find Your Backpack)’를 진행한다. 투미(TUMI)의 디자인 혁신, 공학 기술, 탁월한 기능성과 고성능 소재 등 투미를 대변하는 모든 시그니처 요소를 갖춘 알파3(Alpha 3) 백팩부터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실용성과 함께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백팩, 그리고 유틸리티 요소와 페미닌한 디자인을 크로스 오버해 투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성용 보야져(Voyageur) 백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제의 장기 불황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실속형 제품을 찾는 동시에 자신이 만족하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에 따라 때로는 높은 가격도 마다하지 않는다.”며, “투미에서는 일반 백팩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심리적 만족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는 일명 ‘가심비’ 높은 백팩부터, 직장과 학교 어디서든 자신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백팩을…
[KJtimes=김봄내 기자]일교차가 10도를 웃도는 완연한 가을,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는 이때 설빙이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극강 비주얼 신메뉴를 선보인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벨기에 커피 과자로 잘 알려진 로투스 비스코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빙과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는 로투스 비스코프의 ‘비스코프(Biscoff)’는 비스킷(Biscuit)과 커피(Coffee)의 합성어인 만큼 커피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맛과 향, 바삭함을 자랑한다. 설빙은 이러한 로투스 비스킷의 맛을 극대화해 보기만 해도 달달한 비주얼의 디저트로 재 탄생시켰다. 설빙 X 로투스 콜라보는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로투스 비스코프 스무디’, ‘로투스 비스코프 츄러스’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은 우유 얼음 위 바삭한 로투스 비스코프 크럼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비스킷을 겹겹이 쌓아 올려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빙수 속에 숨어있는 에스프레소 샷으로 커피우유까지 맛볼 수 있으며, 10,900원이라는 가격으로 가성비도 놓치지 않았다. 단짠단짠 중독성…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가 오는 3일부터 토이저러스와 단독으로 한정판 브릭토버 미니어처 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이저러스에서 레고 제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한정판 브릭토버 미니어처 시리즈 1개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원시원 해변가’, ‘울긋불긋 빌딩숲’, ‘눈이펑펑 궁궐’ 총 3종으로 세트별로 증정 기간이 상이하다. 한정 수량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먼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휴양지 테마의 야자수와 해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시원시원 해변가’가 제공된다. 이어 10일부터 16일까지는 높은 빌딩이 솟은 바닷가 도시를 연상시키는 ‘울긋불긋 빌딩숲’ 세트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17일부터 30일까지는 눈이 소복이 쌓인 고궁의 모습을 담은 ‘눈이펑펑 궁궐’ 세트가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네파 아르테 TV 광고를 3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구스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윈터 아우터 ‘구스코트’를 입고 여행을 떠나는 전지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영화 같은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설원을 달리는 고풍스러운 기차 객실 안 아르테 구스코트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보통 일반 다운자켓을 생각하면 다운자켓 특유의 느낌 때문에 매칭하는 옷도 캐주얼한 무드를 선택하기 일쑤. 영상 속 전지현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된 옷들을 아르테 구스코트와 매치해 눈길을 끈다. 코트의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살린 덕에 페미닌한 원피스와 매치해도 어색함이 없고, 중요한 모임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아르테 구스코트의 매력을 트렌디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전지현은 겨울 여행의 로맨틱한 감성을 우아하게 표현해냈다. 다양한 TPO에 맞춰 스타일링 된 코디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기차 밖을 응시하는 등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겨울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의 설레임, 아련함,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국내 한정 판으로 발매한다. 앞서 광복절을 기념 재발매 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던 ‘울트라부스트 1988’의 인기를 이어갈 이번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울트라부스트 모델 최초로 한글이 디자인 된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스니커즈 매니아들을 비롯 특별함을 추구하는 트렌디 세터들의 기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흰색 바디에 신발의 텅(혀) 부분에는 태극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로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특히 힐 탭과 인솔(안창) 부분에 새겨진 뉴트로 감성의 ‘울트라부스트’ 한글 타이포그래피는 훈민정음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의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글 특유의 글꼴과 서체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더한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울트라부스트의 러닝화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부스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한우만을 사용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리고 조리 편의성까지 잡은 영유아 대상 ‘풀스키즈 한우로 2종’과 고령자 대상 ‘풀스케어 한우로 2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한우로’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조리 시간이 긴 탓에 단체급식 현장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국탕류를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시판 제품 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00% 한우로만 고아낸 국탕 간편식으로, 가압추출기로 높은 압력 조건을 만들고 한우 뼈와 고기를 우려내 한우 본연의 맛이 진하게 살아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우로’를 영·유아 전문 브랜드인 ‘풀스키즈’와 고령자 전문 브랜드인 ‘풀스케어’로 나누어 출시, 취식 대상에 따라 특장점을 차별화했다. 우선,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풀스키즈’ 제품은 ‘풀스키즈 한우로 나주식 맑은 고기곰탕’과 ‘풀스키즈 한우로 갈비탕’ 2종이다. ‘풀스키즈 한우로 2종’은 고기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낸 뒤 잘게 찢거나 잘라 치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의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나주식 맑은 고기곰탕은 한우 사골과 사태를 깊게 우려내 곰
[kjtimes=견재수 기자] ‘2019 국정감사’를 목전에 둔 가운데 방산업체인 동률물산(대표 한기엽)이 회자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방산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서다. 2일 국회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동률물산은 통신, 방송장비 및 부품 도매 사업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방산물자로 쓰이는 의약품(독극물)과무역대행 사업을 영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8년 이후부터는 전투기에 탑재되는 기관총 헬기부품 등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하고 있다. 동률물산이 주목을 받는 배경 중 하나는 지난 2017년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추징금 관련이다. 규모는 약 7억여원으로 추징금 납부 당시 회사 측은1000만원 정도를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대주주들이 부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 부분을 석연치 않게 보는 분위기다. 국세청이 회사를 상대로 추징을 했는데 대주주가 부담한다는 것이 선 듯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동률물산의 대주주는 이은숙씨로 회사 지분 50%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국적인 최승원 부사장과 김승호 관리이사가 각각 40%와 10%를 보유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매주 일요일 바쁜 일상 후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풀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도심의 이색적인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평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랍스터, 대게 등 풍성한 해산물 뷔페와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방의 파이 음식인 연어 퀴시로렌, 체리 콤포트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와 팬케이크, 바질향의 버섯 파니니, 셰프가 현장에서 만들어주는 브런치의 대표 메뉴 에그 베네딕트와 상큼한 리코타 치즈와 무화과 샐러드 및 과일 파르페 등이 준비된다. 무엇보다 그릴 코너에서는 맥반석 랍스터 테일 버터구이, 허브로 숙성한 양갈비가 마련되며, 스노우 크랩, 전복, 새우, 제철 일식 사시미와 초밥 등의 해산물 코너가 함께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무제한 샴페인이 제공되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은 매주 일요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Bio Shield Complex)’라고 하는 사해 발효 화장품을 개발해 화제다. 시크릿은 최근 ‘퍼먼트21(Ferment 21™)’이란 사해 발효물질을 화장품 원료로 적용하는 데 성공해 상표등록을 마치고 현재 프랑스에서 특허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퍼먼트21’은 사해에 서식하는 마이크로알게(Microalgae, 미세조류)의 일종인 ‘두날리엘라 살리나(Dunaliella Salina)’를 시크릿의 뷰티 연구진이 독자기술로 발효과정을 통해 사해 미네랄과 결합시킨 새로운 물질이다. 생명이 존재하기 힘든 극한의 고염도 호수와 조수웅덩이에서조차 생존하는 마이크로알게 ‘두날리에라 살리나’는 호염성 조류로서 생리학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소금의 농도가 일반 해양의 10배가량 높은 이스라엘 사해 역시 두날리엘라 살리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크릿은 이 신비의 미세조류를 피부건강을 위한 발효 영양성분으로 재탄생시켜 글로벌 리딩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더욱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
[KJtimes=김승훈 기자]GS홈쇼핑[028150]와 금호석유[011780]화학에 대해 현대차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현대차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3000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지속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대차증권은 부진한 3분기 실적 흐름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연간 수익예상치를 하향 조정하며 올해 연간 취급고는 4조천25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8% 증가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1367억원으로 0.5%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이는 금호석유화학이 자회사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금호석유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6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전 분기 대비 51.1% 각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의 실적이 비스페놀A와 페놀, 아세톤의 스프레드(제품과 원료 가격 차이) 축소로 인해 부진한 것이 주된 요인이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철 맞은 산해진미와 독특한 향신료의 중독적인 매운맛과 향으로 마라의 풍미를 더한 사천식 시푸드 프로모션 ‘해미(海味)’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사천식 바다의 진미를 선사하는 ‘해미(海味)’ 프로모션 메뉴로는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키조개, 멍게, 전복, 백골뱅이는 물론, 중합, 총알 오징어, 참소라 등 콜드 디쉬가 준비되며, 핫 디쉬로는 가리비, 대게, 꽃게 등 다양한 찜 요리와 사천식의 별미로 손꼽히는 민물 가재 요리인 마라롱샤, 진귀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해삼과 장어를 바삭하게 튀긴 해삼 튀김 및 화조 장어 등 더욱 풍성한 시푸드 섹션이 준비된다. 특히 ‘해미(海味)’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분들의 모든 테이블에는 중국 현지의 매운맛을 재현한 마라 육수에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마라탕을 추가 제공한다. ‘해미(海味)’ 프로모션은 주중 디너 및 주말 브런치 및 디너 뷔페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호주산 양고기인 호주청정램을 활용한 ‘아트리오 이탈리안 램 트리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부위의 호주청정램을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재해석하여 미식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세 가지 부위는 어깨살, 플랩미트(뱃살)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부위로서 호주청정램의 우수한 맛과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호주청정램은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된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여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천혜의 대자연에서 자란 호주청정램은 철분과 아연 등 체내 면역력 증강을 돕는 영양소가 풍부해 가을철 영양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아트리오의 이탈리안 레시피가 더해져 오직 콘래드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메뉴가 탄생했다. 먼저 아트리오의 최고 인기 메뉴인 양 갈비는 호주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교보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일 교보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사업부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교보증권은 주가의 경우 최근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심리가 반영돼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한 상태며 상고하저의 계절성에 따라 2020년 상반기 실적을 대비해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9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4분기부터 증익 추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백화점 신규 출점 및 기존점 리뉴얼 효과, 백화점 감가상각비 100억원 감소, 면세점 적자 축소 등으로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