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그동안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와인과 사케 베스트를 선별하여 9월 30일까지 주중에 한해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우 조니뎁이 가장 사랑하는 와인으로 꼽힌 프랑스 보르도산 레드 와인인 샤또 깔롱과 텐숀코우린를 주문할 경우 슌미 주방장의 특급 레서피로 만들어진 인기 단품 메뉴 참치 다다끼와 야채 튀김 중 한 종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2만원.
또한 칠레산 테이블 와인인 테라 안디나 리제르바 샤르도네와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한 잔에 9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겸하고 있다.
슌미는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트렌디한 일식 슈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프라이빗한 공간과 아늑한 실내분위기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일본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일식 메뉴들은 정성스러우며 깔끔한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자극한다. 슌미는 2010년부터 3년째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가이드 자갓(ZAGAT)에 의해 음식, 분위기, 서비스 세 부문 모두 2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