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シンドンバングループ総帥の自宅、35億に売れ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盧泰愚80前大統領シン・ミョンス71シンドンバングループ会長城北洞自宅が35億ウォンの競売で売れた。

ソウル中央地方裁判所競売25日、"シン会長ソウル城北洞自宅土地競売の結果352100万ウォン落札された"明らかにした

かつて財界順位50位圏名前上げたシンドンバングループ前会長の家が競売送られたのは根抵当権2件と仮差押5件など、256億ウォン達する債券つかまっているからだ。債権者預金保険公社1億ウォン借金を受け取るためのオークション申請した。

不動産競売ンサイトの不動産テインよれば、この住宅鑑定価格3311996760ウォン付けられた。

建物土地がすべて競売対象に、建物728.47鑑識家785060ウォン土地760296400万ウォン策定された。

また、自宅に植えた樹木鑑定価格234303700ウォンだ。

動産山テインのバク・ジョンボ研究員"7月中に城北·平倉洞高級住宅4追加裁判所競売出てくる予定"伝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