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스패니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페인에서 즐기는 여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번 프로모션의 이름은 ‘티엠포 드 베라노’로 ‘여름의 시간’을 뜻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총괄 감독한 이성태 수석 주방장은 “스페인 현지인들이 즐기는 정통 가정식을 양질의 다이닝 메뉴로 재해석 하여 스패니시 음식, 고유의 맛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발렌시아 지역 요리 방법으로 만들어진 발렌시아나 빠에야는 그릴에 요리된 해산물과 쇠고기 스테이크가 빠에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마늘 소스를 곁들여 먹는 크로케타 드 메를루사와 가스파초, 하몽 꼰 토마테 등이 타파스 메뉴로 준비되며 스페인 스타일의 초콜렛 커스터드와 계절 과일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에스텔라 담 바르셀로나 맥주와 토레스 스패니시 와인이 프로모션 중이며 브리사 드 베라노, ‘여름에 부는 시원한 바람’을 뜻하는 이름의 매력적인 스패니시 샹그리아가 마련된다. 가격 타파스 9000원부터, 세트메뉴 4만8000원.
한편 티엠포 드 베라노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러리에서 타파스 이 세르베사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데일리 타파스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를 묶어 제공한다. 가격 4만8000원. 스패니시 샹그리아 브리사 드 베라노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