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빅 테이블@델리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델리에서는 베이커리 아이템들을 직접 골라서 커피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빅 테이블@델리를 선보인다.

 

빅 테이블@델리는 쉐라톤 호텔 베이커리에서 매일 갓 구운 다양한 패스트리, 샌드위치, 케이크와 와플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뷔페식 세트 메뉴로 델리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든든한 간식으로 에그 베이컨 치아바타, 닭가슴살 치아바타, 핫 치킨 브리또, 비프 데리야키 브리또, 미니 메이플 데니쉬, 미니 시나몬 롤, 3종 휘낭시에, 초코 머핀, 아몬드 머핀, 블루베리 아몬드 머핀, 퍼시픽 무스 케이크, 산딸기 무스 케이크, 바닐라 무스 케이크, 와플과 여러 가지 토핑 등 다양한 메뉴 중 5가지나 10가지를 골라 커피와 함께 맛 볼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어 시간도 넉넉하다.

 

주말의 오후를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면 친구들과 함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델리에서 진행되는 빅 테이블@델리를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빅 테이블@델리는 9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진행되며 무료 무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패스트리나 케이크, 샌드위치 중 5가지 선택과 커피 한잔 세트는 8000, 10가지 선택과 커피 한 잔 세트는 13000원이며 패스트리 1개 당 각 1000원의 추가 금액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