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 남성들의 오랜 로망이자 영화 ‘라붐’으로 7080세대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소피 마르소가 지난 2012 칸영화제에서 232년의 역사와 전통의 프랑스 황실 주얼러 쇼메의 Bee my love Pendant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출현, 외신기자들의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화이트 수트 정장에 로맨틱한 허니비 디테일의 팬던트 네크리스를 착용, 모던과 로맨틱이 세련되게 믹스된 컨템포러리 룩의 절정을 선보인 것.
소피 마르소가 선택한 Bee my love Pendant는 육각형의 벌집과 함께 사랑스런 허니비가 정교하게 세팅 되어 있어 쇼메만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 핑크 골드에 총 55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7개의 퍼플 사파이어, 22개의 래드 스피넬이 1.25캐럿의 핑크 오펄과 함께 화려하게 세팅 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쇼메는 꿀벌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환경문제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을 보여주는 ‘꿀벌들의 땅’에 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피 마르소가 착용한 비 마이 러브 펜던트는 올 8월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