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는 오는 9월 8일 단 하루, 독일 뮌헨 맥주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10월에 열리는 축제라는 뜻의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에는 매년 하루 1000여 명이 넘게 찾아오고 있어 올해도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에서 뮌헨의 맥주 축제를 재현한 실내 장식,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파울라나 맥주와 감자수프, 구운 돼지고기와 달콤한 디저트 등 풍성한 독일 전통음식으로 현지 옥토버페스트의 풍미를 더한다. 특히 댄싱 플로어가 마련되어 신나게 춤을 출 수도 있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초청된 ‘The Paulaner Oktoberfest Band’의 신나는 공연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독일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힐튼 숙박권과 식사권, 타시모 캡슐커피 머신 등 푸짐하게 준비된 럭키 드로우의 행운과 함께 세계적인 독일 뮌헨 맥주 축제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자. 가격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