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スン電子"ギャラクシーS3"残像現象に"謝罪"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電子ギャラクシーS3画面バーンインBurn-in現象責任論争について解明して謝罪した。

サムスン電子は、ギャラクシーS3バーンイン現象が発生すると、チェックを行い、アフターサービスA/S提供すると公式ブログ"サムスントゥモロー"発表した。

サムスン電子当初マニュアルスマートフォンの画面静止した状態長い時間実行されないようお願いして、このために、画面残像などが生じても責任を負わないフレーズ入れた。

このフレーズは、サムスン電子画面現状に対する無償修理または交換してくれないという意味で映って問題になった

これにサムスン電子、"長い時間固定画面、製品使用すると、残像ムラが生じることがありますので、長時間製品使わない場合は、画面を消しといてください"というフレーズに変えることにした。

バーンイン現象は、画素ごとに使用量応じて、寿命他のOLED有機発光ダイオード特徴のために発生することで、長時間同じ画面実行すると、汚れ残像が残ることを意味す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