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런던 올림픽 Top 10 기원 특별 프로모션 실시

2012 스페셜 에디션 포함 미니 해치백, 쿠페 무이자 할부 지원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2 런던 올림픽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INI의 고향 영국에서 개최되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는 뜻에서 마련된 행사로, 7월 한 달간 MINI 해치백 모델과 쿠페, 그리고 컨트리맨 모델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의 지역명을 차용, 2012년부터 1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2012 스페셜 에디션 MINI 쿠퍼 D 베이커 스트리트와 MINI 쿠퍼 SD 베이스워터를 포함한 MINI 해치백 디젤 모델을 구매할 경우 무이자 24개월 할부(선납금 50%)의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카 MINI 쿠페의 경우 무이자 36개월(선납금 50%)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여기에 MINI 컨트리맨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족과의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위한 휴가비(1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한편, MINI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MINI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NIKOREA.kr)에 ‘대한민국이 런던 올림픽 세계 10위권 안에 든다면 난 무엇을 할 것이다’라는 공약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1명에게 MINI 폴딩 바이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팬들에게 많은 공감과 호응을 불러 일으킨 공약댓글을 남긴 10명에게도 MINI 미니어처(1:36)와 MINI 휴대폰 목걸이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MINI의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MINI의 모든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면서 “MINI와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