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포츠 경기와 함께하는 여름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2년 여름밤, 스릴 있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객실 패키지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레스토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매니아를 위해 선보이는 나이트 피버 썸머 패키지는 199000원으로 스탠다드 객실에서 맥주와 피시 앤 칩스 등의 나이트 스넥을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응원을 위해 야광 타투 스티커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호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상기 써머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일본의 삿포로를 여행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인에게는 호텔의 로고가 새겨 있는 장우산을 선사한다.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는 831일까지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점수에 따라 위스키를 무료로 선사한다. 또한 716일부터 84일까지 진행되는 행운을 잡아라!’ 코너에서는 2012년 여름,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운데 호텔의 무료 멤버십 제도인 앰배텔 포인트카드 신규 가입 고객에 한해 한국팀의 종합순위와 메달 개수를 정확히 맞춘 고객1인에게 현금 100만원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비라운지는 맥주의 씨즌을 맞아 세계 맥주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 맥주를 비롯하여, 인도, 체코, 독일, 벨기에 등의 맥주 세트를 주문하면 스낵 안주와 함께 세계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48000원부터 시작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