混合飲料でガラスの破片が(?)

食薬庁、「ホトヶなつめ蜂蜜」の販売中止と回収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混合飲料製品からガラスの破片が発見され、食薬庁は、その製品販売中止し、回収措置下した。ガラスの破片、製造過程の中で混入したことが分かった
 
去る13日、食品医薬品安全庁、 "忠南の論山市にある茶園が製造した混合飲料"ホトヶなつめ蜂蜜"の製品発見されたガラスの破片が製造過程で混入したと調査され、関連製品販売中止や回収措置した"と明らかにした
 
問題飲料発見されたガラスの破片大きさは10mm程度で19416瓶が製造され、賞味期限20134月26日までだ。

この製品にガラスの破片が混入した原因は、包装用ガラス瓶に内容物充填する過程の中、充填動作エラーが発生し、一部のガラス瓶が割れ、ガラスの破片が飛んで容器に混入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

食品医薬品安全庁は、それぞれの会社製造施設、製造環境改善するようにして、今後、類似の事例発生しないように措置する予定であり、その会社行政処分管轄官庁要求した。

また、その製品を購入した消費者購入先返品してくれるよう頼ん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