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트레비 올림픽 메뉴와 명함 이벤트 등 다양한 올림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영국 정통 스낵 메뉴인 타르타르 소스의 정통 생선 튀김과 감자칩, 그리고 양파 소스의 소시지와 으깬 감자를 트레비 올림픽 메뉴로 각각 선보인다. 올림픽 메뉴 가격은 생선 튀김과 감자칩이 1만9000원, 소시지와 으깬 감자는 2만3000원이며 여기에 1만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맥주를, 1만2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 하우스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식음료 업장에서는 올림픽 명함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벤트 응모함에 명함을 놓고 가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획득하는 금메달 개수만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객실 이용권, 카페 엘리제 뷔페 식사권, 케익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