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힐튼 호텔, 버니니 써머 레이디즈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호텔 내에 있는 그랜드 스위트에서는 95일까지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버니니 써머 레이디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을 위한 ‘Bernini 1’ 타입과 6인을 위한 ‘Bernini 2’ 타입을 준비하여 고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각각 189000원과 209000원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여성들을 기다리고 있다.

 

‘Bernini’는 알코올 도수 5%의 저도수 탄산 함유 스파클링 와인으로 열대 과일향과 달콤함으로 대표된다. 특히 340L의 아담한 병에 담겨 여성들에게 쉬크함을 더한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잊게 해주는 달콤하고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한다면 열대야를 준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호텔 내에 위치한 바발루에서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최대 12병의 버니니와 풍성한 모듬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에서는 프링글스 1, 포카리 스웨트 1, 오렌지 주스 1, 프리미엄 스위스 명품 초콜렛인 린트 초콜렛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최대 4개의 방을 보유한 그랜드 스위트에서의 밤은 여성들을 위한 안전, 재미, 세련됨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완벽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