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피스트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브런치@피스트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호텔 41층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서울 전망이 내려다 보이는 피스트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며 신선한 과일 주스가 서빙되고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뿐 아니라 라이브 코너, 누들 스테이션, 그릴 스테이션, 해산물 스테이션 등 150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갓 구운 도톰한 팬케이크와 와플, 다양한 토핑과 케익, 요거트 등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선사한다.
브런치 뷔페가 준비되는 매주 일요일마다 피스트에는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를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키즈 코너에서 식사를 마친 어린이들이 페이스 페인팅과 동물 풍선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놀이를 즐기며 함께 맛볼 수 있는 너겟, 감자 튀김, 미니 버거,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과 색색의 캔디와 초콜릿 등 어린이들의 입맛과 영양까지 생각한 키즈 메뉴들이 준비된다.
피스트 선데이 브런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격 어른 7만5000원, 어린이 3만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