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 4가지 여름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20123월 역삼동에 오픈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이 뜨거운 여름,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4가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 썸머 바비큐 패키지

객실 1박과 함께 서울의 로맨틱한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운지 크라우드에서 풍성한 바비큐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최고급 등심, LA 갈비, 돼지고기, 새우, 소시지, 샐러드, 과일까지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몸무게 걱정은 잠시 잊어도 된다. 기간은 727~816(매일), 716~26, 817~ 30(, , )이며 바비큐는 19시부터 21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우천 시 2층 카페 소도베로 바비큐 장소가 변경된다. 객실은 2가지 타입으로 슈페리어 코너 객실 이용 시 20만원, 슈페리어 객실 이용 시 18만원.

 

그녀들을 위한 완벽한 여름 여행 걸스 챗 패키지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썬베드에서 즐기는 태닝과 달콤한 칵테일, 그리고 유쾌한 수다를 위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 크라우드의 야외 썬베드에서 즐기는 태닝은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1시간의 썬베드 이용시간에는 모히또와 피나콜라다 중 원하는 칵테일 2잔도 포함된다. 카페 소도베 모닝뷔페 및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기간은 727~816(매일), 716~26, 817~30(, , )이며 썬베드는 13시부터 16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2가지 타입으로 스탠다드 객실 이용 시 19만원, 슈페리어 객실 이용 시 20만원.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시간 - 스파 패키지

최상의 휴식과 최고의 스파테라피를 함께 즐긴다. 럭셔리 스파 브랜드인 NAHAS의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과학적인 테크닉을 더한 페이셜 마사지 혹은 바디 마사지를 발코니가 있는 스위트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고급 해양 제품 및 유기농 제품만을 사용한 고품격 스파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고객들에게 활기를 불러 넣어줄 것이다. 스파 패키지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및 Nahas Spa 2인 이용권, 그리고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스파 패키지 는 패키지 의 구성에 스파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고급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716일부터 8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 24만원과 27만원.

 

뜨거운 여름, 가볍게 즐기다 - 썸머 라이트 패키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카페 소도베 모닝뷔페 및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기간은 727~816(매일), 716~26, 817~30(, , )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3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