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鉄道施設公団」怒っていた!

賃金・代金未払いの下請け2社告発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鉄道施設公団以下、鉄道公団強硬な措置取って世間耳目集中させている

鉄道公団22日、請負からお金をもらって、労働賃金、設備・資材代金支給していない建設業者2社、管轄地方自治団体に告発したと発表した。

鉄道公団今回の措置は、鉄道建設請負会社の220億ウォン13億ウォン労働賃金、設備・資材代金等をそれぞれ払ってなく、是正命令して猶予期間与えたのにお金をくれなかったことによるもの。

鉄道公団の関係者"労働者や機器・資材業者の保護のために2請負社に変わりに返済するようにした"としながら"鉄道建設現場で、下請け代金労働賃金、設備・資材代金未払いなど不公正な取引慣行ないように実態確認し、継続的な管理行う計画だ "と強調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