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올데이다이닝 더뷰와 로비라운지 파빌리온에서 3가지 맛의 빙수를 만나는 ‘스윗 브레인프리저’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애플망고빙수, 퍼플베리빙수, 밀크팥빙수 3가지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해 눈길을 끈다. 빙수의 관건인 얼음의 경우, 눈송이처럼 부드러운 밀크 샤벳 얼음을 사용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과 생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도록 했다.
애플망고빙수는 신선한 애플망고, 쫄깃한 망고스틴과 함께 더델리에서 직접 만든 95%의 생망고가 함유된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가격 1만5000원. 퍼플베리빙수는 타임지에서 슈퍼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와 함께 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려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 1만3000원. 밀크 샤벳 얼음과 떡, 팥이 어우러진 밀크팥빙수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가격 1만원.
모든 빙수에는 팥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조절하여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