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819일까지 패키지와 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공액션드라마 알투비:리턴투베이스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바 바루즈의 피자 한 판과 생맥주 3, 베네피트 화장품 3종 키트, 정품 폼클린저 등이 포함된 레이디스 파티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당 예매권 2매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바루즈에서는 월드클래스 우승 바텐더들이 영화 알투비를 표현하기 위해 개발한 테마 칵테일 2종을 선보이며 이 칵테일을 포함한 프로모션 칵테일 7종을 마시는 고객에게 8월말 개최되는 칵테일 클래스 응모권 및 영화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12) 제공한다.

 

이외에도 바루즈에서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에서 알투비와 관련된 흔적들을 찾아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총 400매의 알투비:리턴투베이스영화 예매권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패키지와 바 프로모션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제안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