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로맨스 인 파리’ 특가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호텔예약 전문 돌핀스트래블이 프랑스 파리의 럭셔리호텔을 특가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815일까지 진행한다. 최신식 시설과 접근성을 강조하던 시내의 호텔들은 최근 신축, 리모델링을 통해 디자인적인 세련미까지 더하기 시작하여 투숙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 여행을 위해 돌핀스가 프랑스의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현대식 디자인까지, 접근성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5개의 호텔을 엄선하였다.

 

Le Seven호텔은 독특하게 설계된 디자인 호텔로 로맨틱 여행을 위한 최적의 호텔로 손꼽힌다.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디자인된 객실은 미래의 맞춤식 플렉시 글라스가구, 광섬유 스타 조명 인쇄천장 등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더해졌으며 요금은 189유로부터다.

 

Mac Mahon은 개선문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19세기 엠파이어 스타일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부띠끄 스타일의 일급호텔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요금은 192유로부터다.

 

이름부터 매혹적인 Secret De Paris 호텔은 2010년 지어진 4성급 부띠끄 호텔로 뮬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최신식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생라자르역에서 보도로 이동가능하다. 객실은 29개로 각기 다른 디자인이며 요금은 197유로부터다.

 

Starhotels Castille은 파리시내 중앙에 위치한 부띠끄 스타일의 일급호텔로 주변에 오페라, 루브르와 가까이 위치해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실내장식이 안락함을 더해주어 남녀노고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다. 요금은 254유로부터다.

 

Hyatt Regency Madeleine은 마들렌사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부띠끄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샹제리제거리, 오페라, 콩코드광장, 개선문 등이 인접해있다. 현대적인 모던함에 프로방스풍의 소품이 더해진 세련된 현대식 프랑스를 만날 수 있으며 객실요금은 297유로부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