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복과 장어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일본의 삼복이라 할 수 있는 ‘토왕의 소’에는 장어를 먹어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하여 일식당을 총괄하고 있는 표길택 셰프가 특별히 선보이는 것이다. 장어에는 오메가 3, 단백질,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위장과 시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 피부미용, 원활한 두뇌활동에도 효과적이다. 전복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옛날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런치세트는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거위간과 장어요리, 장어 초회, 자연송이와 전복, 장어를 넣고 끓인 전골요리 등 6코스로 구성된다. 디너세트는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바다장어와 단새우 찜, 바다장어와 연근찜, 자연송이와 장어, 전복을 넣은 전골냄비와 생선회, 초밥 등 총 7코스로 구성된다. 가격 런치세트 9만5000원, 디너세트 1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