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파크 하얏트 서울, 레스토랑 미니 사이트 신규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레스토랑 미니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한다.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 등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각 레스토랑 및 바에 대한 상세 정보는 물론, 편리한 실시간 온라인 예약까지 제공하는 통합 웹사이트이다. 오픈 기념으로 9월말까지 미니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식사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경품 응모 혜택 및 웰컴 드링크 제공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미니 사이트에는 각 레스토랑 및 바 소개, 주요 프로모션, 이벤트, 사진, 메뉴 등이 제공되어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상세한 최신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돌잔치, 웨딩, 출장 연회 서비스 등의 기타 정보들도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이뉴스레터에 가입하면 파크 하얏트 서울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모션 정보들을 매달 두 번씩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미니 사이트의 편리한 점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 인원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프라이빗 룸도 예약 가능하다.

 

9월말까지 미니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식사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숙박권, 식사권, 스파 이용권, 샴페인, 와인, 사케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경품 응모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코너스톤 온라인 식사 예약 고객 및 동반인들에게는 웰컴 드링크도 1인당 한 잔씩 제공된다. 8월 말과 9월 말 경품 당첨자들에게 어웨이큰 패키지 숙박권, 파크 클럽 70분 오가닉 바디 마사지 상품권, 코너스톤의 오가닉 주말 브런치 2인 식사권, 프리미엄 와인 1, 샴페인 1, 사케 1병 등 푸짐한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 나오는 최상급 육류 및 해산물 요리, 이태리 감성의 홈메이드 파스타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파노라믹한 도심 전경과 함께 정갈한 한식과 양식,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고품격 일식 요리와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