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에서는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이태리의 특급 호텔인 쉐라톤 밀라노 말펜자 에어포트 호텔의 스타 셰프 엔니코 리오렌티니를 초청,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지방의 주도 밀라노의 깊은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Boun Appetito! Taste of Milano(맛있게 드세요! 밀라노의 맛)’을 타이틀로 정통 코스에서부터 일품 요리까지 이태리 정통 미각의 향연을 선보인다. 특히 8월 3일과 10일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풍성한 풍미의 정찬을 만날 수 있는 갈라디너를 진행해 이태리만의 감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8월 3일 개최되는 갈라디너에는 엔니꼬 셰프의 추천 이태리 와인 라마이오네 등 4종과 6코스 정찬으로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인다. 훈제한 송어와 소고기 카파치오를 시작으로 이탈리안 펜체타와 새우를 곁들인 아티쵸크와 호박크림, 종이로 감싸 구운 해산물 모듬, 밀라노 스타일의 송아지 오소보꼬와 샤프런 리조또 메인 요리에 이어 디저트로 정통 밀라노 빠네톤치노 케이크와 바닐라 향의 레드와인 샤바용 그라니타 등이 제공된다. 가격 14만원.
8월 10일 갈리디너에는 이태리 인기 맥주 페로니와 함께 6코스 정찬을 준비할 예정이다.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룸바르디아 지방 스타일의 송어요리, 이탈리안 마카롱와 과일 절임을 곁들인 호박 아뇰로띠, 장어구이와 마스카폰네 치즈 리조또에 이어 메인으로 폴렌타 가루를 입혀 구운 양고기 구이 등이 선사된다. 가격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