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가족단위로 체험하는 올 데이 프로그램인 ‘Play Camping’ 을 선보인다. 캠핑장에서 바비큐 디너를 먹는 호텔 글램핑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둔 체험 형식의 리얼캠핑으로 소수 정예로 5가족만을 모집, 8월 7일과 14일 총 2회 진행한다.
‘Play Camping’에 참가하는 가족들은 아난티 클럽, 서울 포레스트 캠핑 존에 모여 전문가의 도움아래 직접 텐트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땀 흘리며 완성한 텐트로 성취감은 물론 가족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이어 설치한 텐트에 걸 문패 만들기, 가족대항 게임, 캠핑 푸드 만들기 그리고 캠핑 전문가에게 배우는 ‘캠핑의 모든 것’ 클래스가 진행된다. 캠핑을 마친 후엔 수료증과 뱃지를 증정한다.
점심엔 ‘Play Camping’ 특별메뉴로 아이들에겐 파스타, 어른들은 한방백숙, 간식으론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저녁엔 진정한 캠핑을 만끽 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밤하늘을 보며 마시는 드립 커피는 캠핑 체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다. 모든 음식은 쉐프가 캠핑 존까지 직접 서빙한다. 가격 4인 기준 1회 35만원, 추가 1인 시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