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쉐프 조지 허, 에디 진과 함께 특별 상하이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 풍부한 향신료, 다양한 종류의 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상하이 음식들은 새콤달콤하면서 깊고 진한 맛과 독특한 향이 일품이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울 정도로 윤기가 흐르고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을 띄는 상하이 특별 요리로는 캐슈넛을 넣어 매콤하게 요리하는 왕새우 볶음, 털게 알 소스의 부드러운 두부 요리, 두부와 죽순을 넣은 깊고 진한 맛의 오리 수프, 핫 앤 사워 소스의 만다린 생선 튀김, 호주산 쇠고기 갈비 볶음, 바삭바삭한 춘권, 쫄깃하고 고소한 찹쌀 만두 등의 다양한 단품 요리들을 비롯하여 상하이 쉐프들이 엄선하여 구성한 4코스 디너 등이 준비된다.
29일에는 상하이 쉐프의 독특한 요리 비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가격 단품 요리 1만6000원부터 4만5000원까지, 4코스 디너 세트 8만원, 쿠킹 클래스 인당 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