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하얏트 리젠시 제주, 서머 스파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831일까지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의 마무리인 여름 스파 프로그램 토탈 쿨링과 서머 스웨디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지의 활동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 및 물놀이 등의 다양한 외부활동 위주로 진행되며 부모에게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해수욕과 같은 야외 활동은 다량의 자외선 노출과 높은 온도로 피부에 강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여름 휴가의 기본 목적인 진정한 휴식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주 자연을 근간으로하는 여름 스파 트리트먼트 토탈 쿨링 패키지와 서머 스웨디쉬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토탈 쿨링 상품은 야외 트레킹 혹은 골프 및 수상 레저 활동과 같은 격한 야외 활동으로 인해 지친 하반신과 등관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 훼이셜 관리 및 페퍼민트 두피 마사지가 함께 포함된 트리트먼트이다. 특히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지친 혈점을 찾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다리 정맥 관리 선택이 인기가 높다.

 

또한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웨디쉬 트리트먼트를 여름 시즌에 알맞게 구성한 서머 스웨디쉬 패키지는 피부의 수분과 영양 발란스를 맞추는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관리를 시작으로 바디 오일 트리트먼트 및 두피 마사지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가족 고객은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키즈 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부부가 편안히 커플룸에서 여름 스파 트리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