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2년 돌잔치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8122012년 돌잔치 트렌드와 각종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돌잔치 예약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My Precious Baby, 2012년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서는 전통미를 살린 한()스타일, 심플하고 세련된 모던 스타일, 여성미를 강조한 로맨틱 스타일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돌 상차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파티복, 스토리 포토 및 영상, 답례품 등 파티에 필요한 유명 상품 전시 공간 및 전문 플래너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 코너가 마련되어 한 자리에서 돌잔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의 2012년 하반기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식대 및 음료 15% 할인 혜택과 최근 새롭게 리노베이션 되어 오픈한 패밀리 룸 1박 투숙 특전이 주어져 더욱 실속 있게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 전원 대상으로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식사권, 로비라운지 앤 델리 케이크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 시간도 진행된다. 이 외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여유롭게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입장은 무료이며 전화 또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예약 가능하다.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연회의 선두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비즈니스 미팅, 학술회, 동창회, 가족 또는 사교 모임 둥 각종 연회 행사에 적합한 다양한 크기와 인테리어을 갖춘 13개의 연회장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그 중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도심과 남산 야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오키드 룸,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샤르도네와 도라지 룸, 직계 가족들만 오붓하게 보낼 수 있는 귀빈실 등은 돌잔치 장소로 최적의 공간이다. 30명에서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가격은 뷔페 스타일 55000원부터 6만원까지, 중식 스타일은 6만원부터 95000원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