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리츠 델리에서는 8월 한 달간 정통 프랑스 디저트를 선보인다. 프렌치 페스트리의 정통 레시피를 기본으로 프랑스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디저트 트랜드를 반영했다.
화이트 초콜릿의 일종인 이보아르 초콜릿에 상큼한 라임향이 가득한 무스로 속을 가득 채우고 타르트 위에는 보드카와 라임으로 만든 젤리 토핑과 글레이즈가 입혀져 있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팝 토르 코네르, 아몬드 스폰지 속에 향긋한 계피와 카라멜로 절인 사과와 헤이즐럿 초콜릿 무스가 함께 들어간 케이크인 애플 테라쟈, 포도, 딸기, 레몬 등 다양한 맛의 프랑스 정통 마카롱과 블루베리, 블랙베리, 체리가 타르트 위에 듬뿍 올려진 마카롱 타르트, 바질향의 밀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 젤리타입의 레몬 무스가 곁들여진 리베라 리궤르가 있다. 가격 3만4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