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ヒュンダイ・KIA韓国製5車種、中国で品質満足度1位の評価

中国質量協会は2010年度顧客品質満足度調査にて、ヒュンダイ、KIAの韓国製自動車が高級中型車部門」1位になったと発表した。

今回の発表では、「アバンテXD」「ツーソンix」(以上、ヒュンダイ)、「フォルテ」「セラト」「スポーテージ」(以上、KIA)の5車種が部門別のトップになった。

今年の中国顧客品質満足度調査において、自動車部門では30メーカーの102車種を評価、「中級中型車部門」でヒュンダイの「アバンテXD」とKIAの「セラト」が100点満点で各80点を獲得し、韓国車の質の良さをあらためて証明した。


現代・起亜車の関係者は「今回の発表は中国市場においてヒュンダイ・KIAの優れた品質と商品性が認められていることを立証している」とし「中国顧客の高い満足度はこれからも販売の増加につながっていく」と伝えた。

北京ヒュンダイは2010年9月期に7万3122台を販売、中国市場に進出して以来、月間販売台数が初めて7万台を超えた。今年1月から9月までの販売台数は51万500台にも及び、前年同期比23.8%増と大幅アップとなった。

東風悦達KIAも9月期に3万7台を販売、今年は9月までで前年同期比51.6%増の23万7837台を販売しており、自動車業界においても韓国勢は快進撃を続け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