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파크 하얏트 서울, 고희연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평생 보살핌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을 위하여 가장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칠순 잔치를 준비해 드릴 수 있도록 파크 하얏트 서울이 고희연 패키지를 제안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벤트 룸은 높은 천장 및 전면 유리창을 통해 낮에는 화사한 자연 채광을, 밤에는 로맨틱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고희연을 갖기에 더 없이 완벽하다.

 

취향과 예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고희연 패키지는 상차림, 맞춤형 배너, 세련된 플라워 케익과 센터피스를 비롯하여 최고급 메뉴들과 와인까지, 연회 전문가의 친절한 개별 상담을 통해 품격 높은 이벤트를 위한 모든 것을 세심하게 준비해준다.

 

뷔페 스타일이 아닌 코스 요리로 제공되는 식사 메뉴는 한식, 양식, 일식 중 선택 가능하며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이벤트 룸 바로 옆에 위치한 키친에서 즉석으로 조리되어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는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 고급스러운 공간과 품격 있는 데커레이션, 최고급 음식, 차별화된 서비스가 돋보이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부모님을 위한 의미 있는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12월 말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고희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인원이 40인 이상인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이용 가능한 객실 숙박권도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럭셔리한 파크 하얏트 서울 객실에서의 1박과 코너스톤에서의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고희연 패키지는 인원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격 250만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