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늦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주말을 더 길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롱 위켄더 패키지를 제안한다.
이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길어진 숙박 시간과 여유를 선사하는 혜택들. 주말을 맞아 호텔을 찾은 적이있다면 한 번쯤 정해진 체크아웃 시각때문에 서둘러 짐을 꾸린 기억이 있을 것이다. 휴식을 목적으로 호텔을 찾았다면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 될 수 있는 체크아웃 시각을 익일 오후 6시로 바꿔 호텔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
더불어 주말 조식뷔페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며 12세 미만 아동이 동반 입장 할때는 조식 뷔페가 무료로 제공된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CGV영화관람 티켓 2장이 혜택에 포함되며 모모카페 커피 2잔을 이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리워드 가입시 호텔 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룸을 선택한다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롱 위켄더 패키지는 항시 예약이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에만 이용 할 수 있다. 가격 2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