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9월 한 달간 멕시코인 주방장 몬세란트 구에레로 씨를 초청하여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멕시코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에는 매콤한 또르티아 칩, 퀘사디아:또르티아에 치즈, 야채, 그릴에 구운 쇠고기가 들어간 요리, 엔칠라다:옥수수 가루로 만든 또르티아에 고기등을 넣어 말아 칠리소스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멕시코 요리, 타말레스: 옥수수반죽 안에 치즈나 고기를 넣고 옥수수 껍질로 싸서 쪄낸 요리, 피코 드 갈로:멕시코 스타일의 샐러드, 아로즈 로요:멕시코 스타일의 빨간색 밥요리, 새우 타코 등 좀처럼 맛보기 힘든 20여 가지의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 점심 뷔페 어른 6만원, 어린이 3만6000원, 저녁 뷔페 어른 6만5000원, 어린이 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