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게 올 9월은 더욱 특별하다. 쉐라톤 호텔 브랜드가 75주년을 맞았으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916일에 창립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쉐라톤 호텔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이 담긴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창립1주년과 쉐라톤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디자인 머그컵과 호텔의 레스토랑, 카페 등 여러 업장을 3군데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아오면 쉐라톤 로고가 새겨진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쉐라톤 브랜드의 75주년 생일을 맞이하여 평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소수의 VVIP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75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으로 선착순 10명에게만 제공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키지에는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의 프라이빗 체크인과 체크 아웃, 조식 뷔페, 맥주와 와인 그리고 스낵이 준비되는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풍성한 과일 바구니와 함께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케이크로 VVIP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쉐라톤 창립 축하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는 행운권 추첨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의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쉐라톤 브랜드 창립 축하 기간인 75일간 숙박일수 총 75일에 한해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선물이 포함된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패키지 I175000원에 제공하며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이용 및 조식 뷔페, 해피아워,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75주년 기념 케이크가 포함된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패키지 II는 단 10분에게만 75만원에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