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프랑스 마고 지방의 명품 와인 샤또 프리외레 리신의 와인 메이커이자 저널리스트인 리즈 라트릴를 초청해 와인 메이커스 디너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본 행사는 그동안의 와인디너 행사와는 다르게 한식당 명월관에서 진행되어 동서양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찬 7코스와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은 독창적인 양조 기법으로 매혹적인 컬러와 우아하고 풍부한 향을 발산하는 프리외레 리신의 최상급 와인 컬렉션을 버티컬 빈티지로 라인업 할 예정이다. 르 블랑 드 샤또 프리외레 리신, 컨피던스 드 프리외레 리신, 샤또 프리외레 리신, 샤또 프리외레 리신/메그넘스을 포함한 총 5종으로 베테랑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최적의 상태로 비교 테이스팅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워커힐 조리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와인디너는 캐비어를 곁들인 광어타르타르를 시작으로 잦죽과 게살 치즈 크로켓, 오리가슴살 구이와 백김치, 포아그라, 돼지꼬리 편육과 아스파라거스에 이어 생갈비 구이를 메인으로 동서양을 결합한 특색 있는 7코스 정찬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