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국 8대요리 중 하나인 산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맛의 향기가 좋고 씹는 맛이 일품인 산동요리는 입안 가득 개운함을 전해주어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중국 요리로 알려져 있다.
제철을 맞이한 향긋한 송이를 비롯, 피로회복에 좋은 해삼, 샥스핀, 왕새우 등 몸에 좋은 보양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들은 무더위에 지친 체력 회복을 도와주고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 입맛에 담백하고 개운한 풍미를 전해준다.
송이전복 야채 스프, 송이 새우 난자완스, 해삼 소갈비 굴소스, 해물 통샥스핀 등 몸에 좋은 보양 메뉴들을 만나보자. 가격 런치 스페셜 5만5000원, 디너 스페셜 9만원, 런치 코스 4만2000원~4만9000원, 디너 코스 6만6000원~7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