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허니문 브랜드 ‘자기야’ 오픈기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이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를 론칭하며 93자기야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해 이를 기념하여 9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 오브 코리아’, ‘금까기등 브랜드 경영을 모토로 배낭여행과 개별여행을 이끌고 있는 내일여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허니문 고객을 위해 전문적이고 고급화된 허니문 브랜드 자기야를 론칭하였다. 더불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기야 사랑해오픈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자기야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퀴즈를 풀고 정답과 함께 이벤트를 스크랩한 URL을 남기면 된다. 내일여행 사이트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고객도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커플을 위한 케이크와 영화예매권, 음료교환권을 제공하며, 9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밖에도 자기야는 조기예약자를 위해 5%할인 혜택, 명품브랜드 여행용 화장품 증정, 면세점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기획전도 펼친다.

 

자기야는 유럽/지중해/미주,하와이/남태평양/동남아/일본 등 지역상품을 250가지 이상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자기야의 상품 구성은 개별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결합한 하모니상품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형 허니문인 심포니상품으로 나눌 수 있다.

 

하모니는 공항 예약 서비스는 물론 디너 크루즈, 박물관 투어, 공연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택해서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 ‘심포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나 한번쯤 꿈꾸었을 허니문의 상상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도록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풀 패키지 형태의 상품이다.

 

내일여행 자기야마케팅 관계자는 내일여행의 자기야는 허니문 상품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의 VIP화를 통해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예약자뿐만 아니라 기존/신규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당첨의 행운을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