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은 9월 15일 어린이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가을 피크닉은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함께 최근 급 부상중인 캠핑을 결합한 올 데이 프로그램이다.
페이스페인팅과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난티 클럽, 서울의 캠핑 존에서 텐트치기와 텐트에 걸 문패 만들기, 그리고 바비큐 요리 만들기로 캠핑을 체험한다. 점심식사 후엔 라켓클럽으로 이동,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 미니 운동회를 연다.
프로그램으로는 풍선 전달하기, 장애물 공 옮기기, 힐킬 페널티킥, 줄다리기, 계주 등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단체게임 위주로 구성했다. 이긴 팀에겐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저녁엔 공연을 보면서 풀 사이드 바비큐를 준비했다. 20명 선착순 모집. 가격 1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