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경품 빅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cable & more)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씨앤앰은 캐치온과 함께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를 대상으로 N스크린 서비스인 마이 캐치온론칭 기념 이벤트를 1031일까지 실시한다.

 

마이 캐치온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BMW 미니쿠퍼 SE, 210명에게 뉴 아이패드 16G WiFi를 증정한다. 그리고 3100명에게는 젠 하이저 이어폰 Sennheiser MM 55i를 준다.

 

신규가입자는 먼저 캐치온VOD 가입 후 마이 캐치온홈페이지에서 인증 시 자동 응모되며 기존 캐치온VOD가입자는 마이 캐치온홈페이지에서 가입 인증 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115() 씨앤앰과 캐치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모든 경품의 제세공과금과 미니쿠퍼 취등록세/배송비는 당첨자 부담이다.

 

씨앤앰은 두 편의 영화VOD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홈초이스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100주년 기념으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VOD923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권(성인 2), 270명에게 스노우 화이트 클러치 & 손거울 세트를 준다. 당첨자는 104일 씨앤앰과 홈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그리고 씨앤앰은 2012년 최고의 흥행대작 블럭버스터인 어벤져스’VOD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소장가치 100%의 어벤져스 피규어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아울러 9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어벤져스 VOD 구매고객들에게 99일 동안 무제한으로 어벤져스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피규어 컬렉션을, 10명에게 자동차와 피규어, 20명에게 아이언맨 레이스 컬렉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28일 씨앤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